제가 다른일을 하느라 리플을 못달았습니다..

아이디를 그렇게 정하게 된 이유는 이제 알겠습니다.

하지만 오비이락이라고 괜히 오해받을짓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신념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괜히 오해살 필요는 없겠지요?

아무리 이곳 부갤이 똥글싸는 게시판이라고는 하지만 가끔 지혜로운 글들을 남겨주시는데 사실 지혜로운게 아니라 그냥 경험이었을 뿐이라고 그동안 지혜로운척했구나. 이분..

이런식으로 다시한번 오해살지 모릅니다.

게다가 종종보이는 다른글들을 보면 스탠스자체가 좀 오해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안에 있는 모순을 인정하고 또 한번 바뀌길 바랍니다.

세상을 깨달아 가는 방법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 경험에의해서..

2. 다른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면서..

3. 명상을 통한 통찰력으로..

가장 무식하고 힘든 방법이 경험에 의해서 입니다..

굳이 오해사면 자신의 무식을 인증할 필요는 없겠죠?

아는 사람들이 괜히 입다물고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글을 마지막으로 입을 다물고 있겠습니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