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빚이 엄청나다고 들었다. 다만, 정부가 국민에게 빌린 돈이 되놔서 여차하면 배째라 하고 넘어갈수가 있는 것이 좀 다른듯 싶지만,,,결국 eu 도 사실상 화폐개혁을 한 상태이고 터키도 했는데 별 탈이 없다고 하고, 일본도 검토한다고 하고,,,

어떻든 현재의 화폐단위는 좀 정상은 아닌 것은 사실 일듯 싶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를 위축시키는 부분도 있다 본다. 돈 없는 사람이 빚내서 쓰는 거는 문제지만, 돈 있는 사람들이 쓰지 않고 투자하지 않는 것도 문제인 것이니까,,,

로무현 때 금융허브 소리가 있었는데 그때는 홍콩 이라든가, 상하이라든가, 잘나가던 시절이고 했고, 또 제조업 구조조정 문제도 있고 부동산 가격도 토지보상비로 돈이 너무 풀려가 오르던 시절이기도 했으니 좀 어려웠다 보지만, 지금은 뭐 그리 어렵지는 않을듯 싶다. 홍콩은 우산 혁명이 터지고 하는 거로 봐서 본토에서 견제가 심한 것 같고 이것에 홍콩 원주민들 불만도 큰 것 같고,,,이점에서 강남 잠실 헌 종합 운동장을 5만석 야구장 3개와 8만석 스타디움을 합친 강북 超거대 쌔 dome 종합운동장 으로 바꾼다면 잠실 종합운동장 부지가 금융중심지가 되면서 화폐개혁도 병행 한다면, 동북아 금융허브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수도 잇다 보는 것이지. 경자-유田의 원칙 의 연장선에서 소비자-유工場 형태로 가는 것은 아마도 무역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고 결국 북미에서 소비되는 것은 북미에서 조립하고 남미에서 소비되는 것은 남미에서,,,중공에서 소비되는 것은 중공에서,,,이런 식으로 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보기 때문에 화폐개혁은 산업구조 고도화 차원에서도 가치가 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