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 말이지만, 중국인들, 중화권의 한반도에 관심은 결국 제국주의적인 측면이 있고 한국인들을 내시로 만들기 위한 온갖 공작이 일어날수 밖에 없다. 실지로 주로 내시나 공녀의 공급을 늘 요구를 중국대륙을 통일한 왕조가 요구하는 이유가 있지...

이점에서 화폐개혁이 실패인가 성공인가,,,이것은 결국 한국내 화교가 재벌이 되었는가?...로 놓고 볼 필요가 있다. 왜냐 하면 중국이 공산화 된 것이나 한국이 자본주의화 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장사, 이것에 능한 것이 화교고, 조선시대는 사실상 사회주의 국가 비슷한 정서가 있으니 미국이 독립을 시켜줘도 친일파 학살하지 않고 공산주의 못하게 했다고 폭동, 내전을 일으키고 외세의 지원을 받아서 전쟁까지 한 사례를 감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화폐개혁은 표면상 실패 일 뿐이지. 결국 해외화교 네크워크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돈을 찌러주고 구워삶을수 있는 화교들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지. 북한이 황태성을 보내서 뒷거래를 하자고 했을 때 이거 거절한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점에서 한국경제 발전했고 민족자본으로 재벌이 구성되었다...이거 박통의 화폐개혁은 성공한 것이라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