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토익기본서 책을 아낀다고 몇번 뒤적여 보고

지쳐서 몇달 지나가고

몇년 후에 그냥 졸업하고

그런 경우도 있는데

기본서 3만원이면 리스닝 리딩해서 두꺼운걸로 사고

보통 전공도 있으니까

그 영어 토익기본서를 열심히 보아도 거의 반년에서 1년은 볼텐데

그걸 그렇게 보면 안됩니다

보면 학원비나 인터넷 강의시청료가 비싼거지

보면 책가격이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거든요

보면

고등학교때 교과서에 빼곡히 받아적듯이

토익기본서도

차분하게 열심히 색칠공부하지말고

빼곡히 적어서 다 보아야지

그래야 실력이 늘죠

보면은 더 분량을 보려면

집에서 책을 보면서 dic cafe work도 해서

예문도 좀 보고 발음도 좀 들어보고

그렇게 사용할 수도 있고

어쨋든 대학생이 토익공부할 때도

기본서에 빼곡히 차분히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기본서 내용을 보고

문장도 질문도 될 수 있는대로 다 적어 보는거죠

따로 노트에도 좀 써보고

그리고 토익 고득점을 하려면

결국에는 책의 내용을 다 외워야 하고

물론 일단 점수부터 올릴 수도 있지만

그리고 영어회화도 토익내용도 다 외워서 듣고

말할 정도가 못되면

어차피 영어회화 못합니다

그냥 단편적인 흉내만 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