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은행계 인사와 얘기나눈 것과 내 생각

1. 정말 단순하게 지가 목적없이 일버렸는데 운이 좋아 벼락부자가 된다 혹은 비정상적인 방법 이건 예외로 나중에 풀겟다
2. 이전 천한 생활방식과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벼락부자 이전과 같은 생활, 솔직히 오히려 그정도면 다행이다 그동안 번 돈 왕창 까먹지 않고 조금씩 쓰면서 그러니깐 하지만. 돈 벌면 진짜 온갖 사방에서 날파리들이 꼬인다,  
3 또 나도 부자되었으면 돈을 보관할 투자처나 명품이나 금, 옥사야지 하면서 나서는데 이때 지식이없어 무조건 좋다는 감언이설에 속고 싸구려를 비싼가격에 사는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한다 정말 만힝
4. 외부 상황, 자극에 쉽게 반응 또한 대응 관련 지식과 경험이 없다보니 쉽게 우유부단해지고 이는 사업 패망으로

5. 출신 성분이 천해 유서있게 부자인 커뮤니티에 끼지 못해 정보력이 약하다 미래산업이나 위험 예측에 약하고 좋은 인맥을 잡지 못하며 빽이 약하다

물론
이것들을 극복하고 후대까지 교육 잘시키면
그때부터 새로운 명문가가 탄생하는거다
Mba마니 가더라 하지만 예전 300억대 서른살 부자가 벤틀리타다 한방에 갔듯이
또 이제는 사회가 돈으로 해결되지않는다

1세대 천민중 난놈이 나타나고 주변에 좋은 인재 만나 사업, 금융기반 마련
2세대 1세대에게서 좋은 교육받고 아비가 닦아놓은 기반을 이용해 사업부흥
3세대 신사업 찾고 기존사업 유지

남역이가 위사례에  2세대인데 그 가능성이 안보인다..
남역이 필히 믿을수있는 참모를 두는게 시급하다
경제계 교수쪽이나 금융계쪽으로 mba가라

최소한 남자 두명 낳아서 둘 중에 한명 골라 키운다
둘다 비실비실하면 친척중에 양자 입양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