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남자가 있지 왜 없겠어.

어차피 똑같은 한국인 아빠 엄마가 준 유전자로 만들어진 존재들인데

괜찮은 여자들은 많고 괜찮은 남자들은 없다는게 말이되냐
괜찮은 남자들은 많어.

근데 왜 니 주변엔 없냐하면, 니가 안괜찮아서 그래

인간은 누구도 손해보고싶어하지않아서 괜찮은 애들은 괜찮은애들 만나거든. 너도 그렇잖아? 너보다 못한놈은 싫듯이 남자도 똑같애.
여자들이 결혼적령기 넘기고 30대중후반 가서 남자 찾으면

다들 보는 눈이 똑같거든.

적당히 괜찮은 직장, 적당히 큰키, 나쁘진 않은 외모, 자기 관리하는 남자, 티키타카되고 대화 잘통하는 남자, 자기랑 비슷한 나이대.(2~3살 연하에서 2~3살연상, 동갑)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저런애들은 20대후~30대초 여자들도 좋다고하는데

왜 다늙은 또래 여자들을 만나겠냐.

저런 남자애들은 10대 후반부터 여자가 끊이지않았던 애들인데

30대중후반 되서 결혼할 여자 찾는건 이유가 딱 하나야. 애 낳을려고.

근데 왜 폐닭을 고르겠냐고. 그런년들 주위엔 얼씬도 안하지.

누가 실제로 동갑여자 소개시켜준다하면 사진도 안보고 거절하지.
그러니 늙은년들끼리 모여서 떤다는 수다 주제가 백날

주위에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없다는거고.

그렇게 한살 두살 더 먹다가 40넘은 돌싱남한테도 까이는 인생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