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첫째

업무의 난이도다 

뭐 복지가 어떻녜 뭐 연봉이 얼마녜 뭐 직원들이 좋녜 마녜 하는데

사실 업무의 난이도가 나의 미래를 결정할 만 큼 중요함

자

업무의 난이도가 높은데 워라벨이 좋다 ?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이 업무의 난이도가 곧 스트레스 거든 

요즘에 추세가 인건비 아끼려고 거의 두세명이서 할일을 한명에게 전담하는 부서가 

일상 다반사인거 알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곳은 전통적으로 절대 변하지 않음 

업무가 빡센곳은 

절대로!!! 절대!!! 절대절대절대 가지 말기를 강려크하게 부탁한다 

왜냐면

대부분 업무가 빡세다고해서 월급 더 주는 곳은 절대 없으며 

진급이 더 잘되는 케이스는 20%정도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외면하며 당연히 해야할일인양 생각한다 . 

그리고 업무가 빡세면

일상 생활에 당연히 지장을 받는다 

주말에도 쉬는거 같지 않으며 월요병은 더 심해진다 

출근할땐 군대 입대하는것처럼 전쟁터가는 기분이 든다면

당신의 업무가 엄청 빡센곳이라는 증거다 

이 업무를 왜 하지 말아야 하냐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병이 따라온다 (성인병,비만,고혈압,심장,간,뇌,위쪽 문제 발생)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게 

삶이 업무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제대로된 나의 인생을 살지 못한다 

정신이 없기 때문에 직장에서 혼을 빼버리도록 정신을 다 쏟기 때문에 주말엔 그저 좀비일뿐 

어떤 미래를 생각한다던가 어떤 즐거운 나의 라이프를 여행을 간다는것 물론 여행은 갈수 있겠지만 마음속의 여유가 있겠는가?

안가니만 못하다 

더 최악인 곳은

업무도 난이도가 빡센대 직장 상사마져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혹은 매너가 없는 싸가지가 없는 놈이거나 

그야말로 업친데 덮친격 

아무리

삼성,현대,등 대기업 취업했다 하더라도 공무원이 되었다 하더라도 의사,검사가 되었다 하더라도

어떤 분야 어떤 부서에 속해 있는지 따라서 

검사도 의사도 대기업 직원도 공무원도 삶의 지수가 같은 직업인데 180다르다 

즉 재수가 좋으면 쉬운 부서에 재수가 안좋으면 좆같은 부서에

의사도 종류가 여러가지다 성형외과 의사 또는 외과의사 등등 외과 의사는 수술에 들어가면 몇시간을 할까? 대수술이면 중간에 휴식시간도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길다 성형외과 의사 업무 빡셀까? 전혀 아니다 천국이지 보상도 훨씬 좋고 훨씬 편하고 업무 난이도도 낮다 

검사도 어떤 사건을 맞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고 

삼성 현대도 마찬가지다 뭐 연구개발 이쪽분야가 당첨된다면 주말은 당연히 포기해야 겠지만 뭐 마케팅이라던가 뭐 비교적 쉬운 부서라면 존나게 편하다

공무원도 민원 다발 구역에 배치가 된다면 그야말로 지옥이고 그렇지 않은 졸라 편한 공무원은 그냥 하루에 폰만 보다 퇴근한다 ㄹㅇ 진짜다 이거 

자 이게 왜 중요하냐면

우리가 하루에 사용량(에너지)가 있는데 

꿀보직에서 일하는 애들은 그 에너지가 저장이 된다 

그 에너지는 언제 쓰냐?  바로 자기의 취미 활동이나 자기개발 여행 등등 여러가지 활동에 즐겁게 재투자가 가능하지만

꿀보직이 아닌 부서에서 일하는 애들은 에너지가 고갈되어 주말에 쓸 에너지조차 남지 않아서 그저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

이게 왜 치명적이냐면

그래도 아 난 대기업이야 아 난 의사야 이래서 자기 인생을 바치게 되는데

5년10년 20년 지나고 돈을 떠나서 자기 인생을 되돌아 봤을때 기억에 남는건 일했던 기억밖에 없다는 잔인한 현실이다

이게 바로 현대 사회 노예 다

하지만 꿀보직 애들은 자기가 번돈 정말로 즐겁게 인생 다양한 활동하면서 일과 자기의 인생 균형있게 발전해서 

20년이 지나 자기도 모르게 각종 자격증과 은퇴해도 더더욱 더 진화된 나의 삶을 살수가 있다 훨씬 건강한 육체와 정신상태로 말이다

하지만 업무에만 집중한 헬난이도의 직원들은 퇴사후 그저 아무런 생각이 없다 PTSD 증후군 처럼말이야

우리가 이런게 있다 전쟁에 참가했던 사람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과연 전쟁에만 적용될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런 직책은 반드시 거르길 바란다 

그래야 그 분야에 대한 존경과 연봉과 모든게 정확한 값으로 매겨진다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도 그런 디테일 적인 부분은 무시되어왔다.

왜 다른 나라에서 주 4일제를 도입하려고 하는지 점점 인류가 깨닫고 있는 중이긴 하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 그런 회사들을 거르면서 살다보니 스트레스가 1도 없이 건강 다 챙기고 내 하고싶은 취미생활 즐기며 노후 대비도 했으며 

완벽한 나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