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유투브에서 본 내용 그대로 말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게 보이고 싶은데 멋있지가 않아서 슬픈 아재여...

그리고 영수는 학벌무새라 욕먹는게 아니야,
나이 마흔에 자아성찰과 주제파악 못하고 자신보다 더 잘난
정숙이 영식이 순자 현숙이 영호에 대해 조언이라는 이름아래
근거없는 "비난"을 했기 때문이야.

만약 저들이 영수에 대해 "서울권 의대도 아니고 지방대 의대출신 주제에 여자 학력만 따져대고 키작고 피지컬 딸려서 그냥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영수 면전이나 다른 출연자들 앞에서 대놓고 뒷담화 했다면?

과연 이게 통찰력(?)일까? 영수가 방송에서 보여준건 관찰, 통찰 이딴게 아니라 지레짐작으로만 판단 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필터링 없이 똥싸듯 말로 해서 욕먹는거다... 그저 본인이 우위에 있다는 착각과 망상이 그 전제를 이루어서...

끝까지 비겁했고, 사과하고 인정하고 개선할 용기도 없는 사람이여....


결국 그는 극복의 역사는 쓰지 못했고 소비의 역사를 반복하며 나솔을 마감했다.
근데 이 말마저 남이 했던 말을 인용하면서도 자기가 생각해 낸 척....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