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식
말은 많은데 영양가가 없는 사람. 남의말 안듣고 본인말이 다 맞는사람. 태어나길 뱀으로 태어나서 이간질하는게 특출난 재능을 보임. 남의 실패를 보면 희열을 느끼는 부류

2. 영수
본인의 언행을 이성에게 전달할때 미숙한사람. 또한 표현을 조금만 고치면 될 것같음. 옷 지적, 헤어스타일 지적또한 내가 이만큼 너를 사랑한다 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본인입장이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말을 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올해 결혼가능 확신한다.

3. 광수
전형적인 여자 안만나보고 억울한 게 많은 사람. 그의 인생을 2달동안본것이 다지만 그는 어딜가든 착하다 착하다 소릴 들었을 것 이 분명함. 조금은 못되질 필요도 있으며 남성호르몬주사라도 맞아서 여성성을 빼야 연애가능할듯

4. 영철
경계선이니 아스퍼거니...다 맞는말인데 눈치가 진짜 졀라 빠름. 외모나 체형그리고 수많은 이유때문에 연애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사람 자체는 진짜 악해보이진 않음. 내가 영철 지인이라면 가까운 거리는 안되고 약간 멀리서 지켜보고싶음. 구경하면 얼렁뚱땅 시트콤 보는 것 같거든 ㅋㅋ

5. 영호
대한민국 남성이 나정도면 평균은 하겠지? 라는 멘트의 밈을 만들게해준 대표적인 모습이라 생각함. 옷, 외모, 관리(운동)에 일절 관심없고 사회상 당연시 여기는 데이트에서 남자가 해애할 에티튜드같은걸 한개도 모른다. 하지만 근자감 하나로는 똘똘뭉친 모습이었다. 이분도 남성호르몬주사를 맞든 격투기체육관에가서라더 강제로 남성성을 깨닫길바람. 다 하기싫으면 매주일욜 UFC시청이라도 하며 남성성을 찾아야됨. 이대로가면 동남아 여자들도 도망감.

6. 상철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유쾌한 사람. 말은 좀 많지만 어색함의 정전이 싫어서 기꺼이 광대노릇을 하지만 속깊은 사람이라는게 매화느껴졌다. 이런 인간 군상은 친구나 연인이나 모두 오케이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연애가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텐데 주변인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서로 상처를 받지않았으면 함!

1. 영숙
보는내내 죄송스러웠음.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누님이심. 아무리 학생들을 지도편달하며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수준급이라 하셔도 면전에서 말씹고 트름하고 한참어린게 반말하는걸 웃어 넘긴다? 말도안됨. 본인이 커리어가 상당하니 웬만한 남자들은 눈에 미치지 않겠지만 좋은사람 만나길 바람.

2. 현숙
의사라는 직업도 그녀의 외모 컴플렉스를 이길수는 없었음. 낮은 자존감을 다른 것 으로 계속 커버를 하려하지만 1차원적인 남녀관계에선 외모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지레 겁을 먹은 모습이 안타까움. 방어기재 상처받기 무서워 툭툭 쏘는 말을 하는데 거짓말 아니라 20킬로만 빼면 세상이 달라보일것임.

3. 영자
누구보다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데 그걸 부끄럽다 생각하는지 일부러 남성처럼 행동하고, 말을하는 모습이 의아했음. 차라리 영수가 아니라 친구처럼 티키타카가 잘되는 사람과 방송출연 했다면 케미가 폭발하지 않았을까함. 영자는 뭐 걱정없다. 좋은사람 만날것같음. 거절하는 방법은 연애하다보먄 언젠간 깨닫겠지~

4. 순자
고소당할 것 같아서 깊게는 못적겠음. 내면이 상당히 뒤틀림. 외면도 관리하길 포기하신듯. 사주팔자.....ㅋㅋ 뭐...많이 믿으시고 요즘 뜨거운 그 개사건은 알아서 잘 마무리하시길...ㅋㅋ 노인들이 귀엽다 예쁘다 복스럽다 하지만 그노인도 젊을땐 순자랑은 안만났을듯..ㅜ

5. 정숙
솔직한사람. 밉상이긴한데 의리는 있어보이는 사람. 간호사태움문화를 티비에서 볼줄은 몰랐다. 이런여자한테 찍히면 작살이다. 하지만 이런여자랑 결혼하면 잘산다. 남편 기 잘살려주고, 의리있는 여자다. 누군가는 절대아니라며 바가지를 박박 긁을 것 같다하지만 솔직한 것 이지 나쁜사람이 아니다. 쌉수컷 알파메일 개마초남을 만나 내조하는 모습이 궁금한 출연자였음.

6. 옥순
학교다닐때 선샹님이 시키면 아무 생각없이 따라했을 것 같은 사람이다. 좋운남자만나면 평생이 행복하고 나쁜사람만나면 평생이 지독할 사람같다. 상철은 정말 좋은사람 같다. 잘 살았으면 좋겠음. 19기 여주인공 인정함. 자연광받으며 인터뷰할때 내가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