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구는 > 인성이 착한사람이 뭔가 믿을만하고 동경하고 오래 우정을 유지하고싶은 마음이 들고. 서로 돕고 아니  먼저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 친구는 착했으면하고


애인은 > 나쁜 사람이었으면 하는데 나쁜남자 쓰레기? 말하는거 아니고, 주변한테 물질이든 정신이든 정보든 다 나눠주고 퍼주고 (물론 호인으로서 살면 사람도 따르고 돌아오는것도 많고 좋은일도 생긴다는건 앎. 명예를 떠나서) 뭐 남도와주거나 뭘 가지거나 뭘할때 양보하는거보면 전혀 안멋있음. 물론 욕심많아서 항상 자기가가져야한다는것도 싫지만 하나를 선택하자면 착한쪽보다는 나쁜쪽이 나음. 착하다해서 이사람과 함께하고싶다 인성좋다해서 이사람과 함께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 그건 그냥 그사람이 좋은사람이구나 정도지


친구는 안착하면 가차없이 싫은데 정말 완전무결하게 착했음하는데.
아니면 오래두고싶지않은?( 내가 착한사람이라는건 아님. )
친구는 내가 원하는 성격이었으면 하는데 나랑 잘맞거나 나와똑같거나
애인은 착하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