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임
이 여자는 항상 말한게 결혼하면 가정주부 하고 싶다고 말함
교회에 1티어급 외모 여자
거의 예전 에프터스쿨 유이랑 존나 닮음 키도 168정도
교회에서 인기 존나 많았음
남친이랑 깨지자 마자
교회에서 전라도 출신 남자 존나게 들이댐
싫다는대도 자기랑 결혼하면 일도 안시키고 시댁에서
1억도 가지고 오고 존나게 잘 해준다고 준다고 꼬심
꼬실 때는 존나게 공주처럼 해주긴 하더라 ㅋ
참고로 지방임 아파트가격 저때 존나 저렴했음
근데 그 당시 그 놈 직업이 조선소 하청 월200도 못 받는
노동자였음 ㅋ
가져온다는 1억은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핑계대면서 안가져오고(시댁에 1억이 있을리가 ㅋ)
어쨌든 결혼 하자마자 1년도 안되어서 여자 일 하러 나가더라
임신했을 때 해외로 태교 여행 가자고 하니까 비행기 타는
거 태아에 안 좋다고 안된다고 해놓고
여름 휴가 때 만삭인 여자 데리고 1주일 전라도에 있는
시댁으로 휴가가더라
진짜 이같이 악랄한 사기꾼 살다가 첨봄 ㅋ
더 웃긴건 결혼식 교회에서 했는데
사진 찍을 때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사진기사분이 교회사람들이랑 일반 지인들 나누어 찍는다
고 교회사람들 나가라고 하니 달랑 2명 서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