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아기들 좋아한다고 했나요?
= 그건 순.자.님
- 아니 순자님은 알고있었고..
= 저는 아기 좋아한다고 말을 한진 않았던거같은데요
- 제가 따로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 네
- 아기 좋아해요?
=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도↗

- 저번에 말 했을 때 친구관계였나 사람관계를 이건 아닌것 같다고 하면 단칼에 자른다고 하셨었죠?
= 저 아니에요 그거 저 아니에요

- 지금 출연자들 중에 호감가는 사람 누구 있었어요?
= (손 손톱 ㅈㄴ 만지면서) 사람 마음이라는게 노력한다고 되기가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제 인터뷰 할 때 저는 이제 없는거같다고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어요
-(영식이 본인 음료 마셔보고) 음~ 맛있어요!
= 음~ 잘됐네요↗
- 어때요?
= 이거는 항상 먹는 그런 맛이에요

- 연예인 중에서 어떤 연예인 되게 좋아해요?
= 연예인 누구 딱 찍어서 좋아하는거 잘 없어요
- 아, tv 잘 안보죠?
= (삿대질은 아닌데 손짓으로 삿대질하듯 하면서) tv를 잘 안보는건 순.자.님
= 모든걸 다 말하는데 저에 대한 설명이 잘 없어요
- 아니 단지 현숙님이 tv 보는걸 좋아하는지를 물어본건데
= 아.. (이러고 대답은 안함)

- estj.. ?
= 음~ 아뇨 entj
- 맞추는게 하나도 없네
= (썩소지으면서 컵으로 얼굴 1/3가리고) 어오...

- 더 솔직한 마음은 아까 좀 미워했었어요
= (끄덕거리면서) 음..
= 근데 저는 별로 대화해본적이없어서 저는 잘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 이제 일어날까요?
- 다 드셨어요?
= 네

방송 그대로 받아적음
절대 사견 안들어감
판단은 각자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