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옥순 광수가 들어와서 중간 자리에 앉음

그다음 영수 현숙 영숙 영호 영식 이중에 영숙 현숙 영식이 먼저 들어옴 (아마 나머지둘은 주차하러 간건지 담배피러 간건지 하튼 같이 왔는데 좀 나중에 들어옴 ) 이 셋이 광수 옆에 순차적으로 앉고 끝에 두자리를 비워둠 (아마 일행 앉히려고 한듯)

근데 바로 순자가 그담에 들어와서 현숙 영숙 일행 옆에 앉음
그리고 영자가 들어와서 자리 스캔하거니 옥순 옆에 몇자리 남겨두고 끝쪽에 앉음 ( 그러나 그냥 센터자리를 다른 사람을 위해 남겨놓은 일종의 배려로 보임)

그다음에 영호 영수가 들어옴
원래 현숙 영숙 영식 일행 옆에 앉으려고 했으나 순자가 앉아서 한자리밖에 안남은 상황 그래서 영수가 그 한자리에 앉고 영호는 반대쪽 영자옆 맨끝자리에 앉음

그리고 경수가 들어오는데 영자 옆에 앉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우는데 그사이 정숙이 들어와서 모르고 옥순 옆자리가 아닌 경수자리에 앉음
그러고 다시 돌아온 경수가 옥순 옆자리에 앉음

사실 영호 영수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음 옥순이도 보면 어색해보일뿐이지 웃고있고 표정 좋아보임 다른 여출들도 보면 옥순이랑 다 인사함 오히려 남출들이랑 좀 더 서먹서먹해보이고

경수 정숙이 마지막에 두자리 남겨두고 공교롭게 영자 옆에만 앉은게 좀 웃길뿐이지 그렇게 왕따다 뭐다 부풀릴게 아님

이후 라방에서 갑분싸되는건 솔직히 개인 언행의 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