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그냥 인생망, 패배자 마인드로 그냥 고졸로 만족하겠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대학갈 필요를 못느껴서, 좃방대가느니 그냥 고졸로 살아보겠다는 마인드임

차라리 이런 애들이 고졸 타이틀 달고 사회 경험해보면서  기술 배워서 전문성 익히는게 낫지

죤나 능력도 안되고 공부도 글케 하고싶지도 않으면서 남들가니까 대학가가지고 4년동안 시간낭비하고 부모등골 빼먹다가

졸업할 때 돼서 어정쩡하게 사무직하려고 취준기간 길어지는 것보다는 낫다 ㅋㅋ

고졸이라고 다 인생포기한 거 아니고 ㅋㅋ

나도

고졸이었다가 뒤늦게 예체능 빠져서 25살에 인서울 에체능 대학가가지고 졸업해서 그 직무에 맞는 일하면서

잘 살고 있음 ㅋㅋㅋ

그래서 나는 대졸자임에도 좃뱅다가느니 차라리 고졸인게 낫다는 생각임

좃방대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 부모등골 빼먹은 상태로 어정쩡한 사무직하려고 취준기간 길어지기보다는

차라리 남들이 기피하더라도 기술배워서 커리어 쌓고 일찍 자리잡는 애들이 더 똑똑해보임

그러고 정말 학력에 벽을 느낀다면 나처럼 뒤늦게 대학가도 절대 늦지 않고

오히려 그러면 목적의식이 뚜렷해서

어정쩡한 좃방대가느니 인서울이라도 할 확률도 높고

전공도 자기 원하는 전공 지원해서 대학생활 알차게 확률이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