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패션디자이넌데, 명품 = 김치녀 된장녀 이런거로 좀 몰아가지마라.

사회가 여자들을 명품들게 만드는 거다

쉽게 설명해주면

너내들 도로위에서 경차끌고 다닐 때랑,

외제차 끌고 다닐 때랑 도로위에서도 운전자들끼리 매너 달라 지는 거 느끼지?

똑같다.

여자들은 곧 어떤 남자를 옆에 두는지

어떤 착장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죤나게 피곤해지고 안피곤해지고 차이가 남

개떡같이 꾸미고 다니면 길에서 같잖은 애들한테 죤나 번호같은거 따이고

치근덕댐을 당해야 됨.

어디 갔을 때 직원들 대우가 달라지고, 

이딴거 다 죤나 귀찮으니까

내 자신을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명품 들고 다니는 것임.

같은 얼굴이라고 치고 

너내들 길에서 샤넬 백들고 있는 사람한테

번호따기가 쉬워

아니면 후줄근한 티셔츠 입고 있는 애한테 번호따기가 쉬워? 

그냥 죤나 머리 텅텅비어서 명품백만 추구하는 애들은 좀 저능아 같은 것은 사실인데

솔직히 직장생활한다고치면 명품백은 있어야 됨

.

난 남자고 패션을 하는 사람이니까

그 여자들 심리를 알아서 말해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