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순이랑 얘기할때 옥순이 이상형이었다고 말함

->인터뷰에서 실제로 옥순과 같이 귀엽고 밝은 스타일이 좋다고 했음. 그리고 옥순과 대화 초기에 그렇게 이야기함.

하지만, 그건 대화 시작할 때 한 이야기.. 실제 소개팅처럼 대화해보자 하고...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많이 이야기가 오고 갔을테고,

대화가 끝나고, 상철은 대화가 더 필요한거 같다라며 선을 그었음! 

외적인 모습은 옥순이 맞으나, 대화해보고 바로 거른거임

2. 곧바로 영자불러낼때 일부러 “인터뷰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개인적으로 불러내는것 아닌것 처럼 위장

-> 이건 타기수 사람들도 많이 하는 방식이고, 그냥 장난으로 하는거~ 목소리 상철인거 다 티나는데 위장은 무슨 위장ㅋㅋㅋㅋㅋㅋ

3. 영자랑 대화 중 1같은 얘기 쏙빼고 말함 

->영자한테서 내 이상형은 옥순이다 이렇게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임?? 굳이 할 필요도 없고, 아니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지..

이건 무슨;;;; 

4. 영자랑 대화 중 “옥순이랑 뭔얘기 했는지 안궁금해”식으로 흘리려다 제지당함

방금 옥순과 대화를 하고 바로 영자와 대화를 한거고, 영자도 그걸 알고 있는 상황.

영자도 신경이 쓰이고 궁금했을테지만, 굳이 듣고 싶진 않았음.

그런데 이게 왜?? 뭐가 문제인거지?? 

5. 마지막날인데도 1:3 데이트에서 면접봄

면접?? 어떤 미친놈이 깻잎논쟁, 제주살이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주제로 사람을 판단함??ㅋㅋㅋㅋㅋ

상철은 그냥 대화를 이끄는 스몰토크를 한 것일뿐!

다만, 여자들 입장에서는 3명과 경쟁하고, 상철의 선택을 받을려고 그자리에 온 만큼..

그런 스몰토크, 아이스브레이킹 주제에 대한 자신의 대답이 혹시나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까 지레 걱정을 해서..

분위기가 면접같이 느껴졌을뿐..

그냥 3대1데이트 &  마지막 최종선택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일뿐..

상철의 질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결론은 뭐다?? 

그냥 특정 연령대 여성들이 상철이를 싫어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까고 있는거임!ㅋㅋㅋㅋ

그리고 누나발언??

순자야,, 동갑이고 싶었으면, 영숙, 현숙과 친구 먹지말고, 영자한테 언니 소리를 듣지 말았어야지!!

1살 많은 누나들과 친구.

동갑인 친구에겐 언니.

우리는 그런 사람을 누나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