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왜 저러지?하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네
처음엔 밝고 붙임성 있는줄 알았는데
어제꺼 보고나서는 음..약간 나르나 아스퍼거?
묘하게 쎄한 기운이 느껴진다
30대 후반인데 놀랍도록 아이같은 자기중심적인 모습..흐미
남자여우 상철이랑
맑은눈의 광ㅇ 옥순이가 이번 기수의 빌런이다 ㅋㅋ
덕분에 잘 봤다만
이제 좀 풋풋하고 설레고 안구정화되는 출연진 나오길 ㅜ

남피디는 짜장 그 천원차이로 사람 빈정상하게 하지마라
광수님 화 날 만하다..
게다가 테이블 합석해야지 남의 영업장에서 뭔 짓이여..
글고 출연료 좀 올려줘라 백만원이 뭐냐
부끄러운 액수다

경수는 얼굴은 뭐 언급 안 하겠다만 제발 피지컬에 맞는
정신세계를 빨리 구축하길 ㅋ 대체 왜 그래~

정숙은 뭘 또 통영에서 학원을 차려 왜 그래요~
영철이..느낌적 느낌으로 뭔가 이상한 거 모르겠던가?

쓰다보니 모두까기했네
담주 상철이 선택안하면 또 들어온다 ㅋㅋ

간잽이가 뭐가 좋다고 언니들 다들 왜그랬어~
자기 선택해준 사람들한테
고마운 것도 미안한 것도 놀랍도록 없는 남자 넘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