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까지야 좋을수있어

나이 50쳐먹고 몸 슬슬 고장난 신호온다

부모는 다돌아가셨고

ㅈ같은 노괴성격상

외동이거나 형제랑도 손절

친구도없겠지

병원에 슬슬 입원할일 있거나

내시경이라도 할라치면

보호자가 있어야되는데 주변에 아무도없어서

입원도 병원서 꺼려하는상태

어째저째 손절했던 주변인에게 부리나케

사정사정해서 입원해서 봤더니 왠걸?

용종 이라네

2주간 똥줄타며 조직검사 결과기다린다

결과는 양성 휴 ..

이런식으로 평생 살아야되고

여기서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보자

1. 암

주변 아무도없는데 암걸린상태로

식사, 자가간호, 병원생활

하다못해 집 변기청소도 암걸린채로해야됨

점점 내수중에 모아놨던 돈은 떨어지고

보험금탔던건 수술비에 뭐다뭐다 돈다빠지고

식사는 각종 유기농에 암 식단으로 먹다보니

한달 고정지출이 너무뼈아프다..

암은 사실 완치라는게 없다

걸리면 평생 재발 위험에 부들부들떨며 생활

해야되는데 이우울과 불안을 해소하고

들어줄사람이 없음

나이 2030때 친구? 암걸리고 돈없는 사람

그때까지 친구해주려나ㅋㅋ 그사람도 가정이 있는데

그치?

2.  뇌졸중 편마비 코스

이게 사실제일 최악인게

나이 50먹고 요양병원가야되는 직행코스임

편마비란게 내 몸절반을 못쓴다는건데

걷지도못하고 사실 누워만 있어야됨

유튜브에 뭐 기적처럼 편마비인데  걷는다

편마비 기적처럼 나았다는건

가족들,주변사람들이 2030젊은 애들한테

재활 노력 기울여서ㅈ그런거고

내몸하나 간수못하는 주변아무도없는 고독

만성우울증 환자분이 50대가됐는데

그냥 요양병원서 삶마감할때까지 기다리는거임

3. 치매, 알츠하이머

이건뭐 말안해도 아시겠고

지금 304050  늙은 노괴들이

계속 자기위로한답시고

반대성별 욕하면서 본인이 고독사하기로 한 삶을

'아 내가 옳았다며' 이악물고 여기서 인정받으려고

추잡하게 푸시는데..

당신들 노후는 저3개중에 하나이거나

반드시 쓸쓸하게 50년간 고독사만 기다리는 삶이야

나이들어 입원했는데

코수술해서 코는오똑해

헤어라인심어 라인심은데빼고는 전부탈모로듬성해

피부는 리프팅해서 얼굴만 주름없어 기괴해

가금수술받아서 거기만또 탱탱..에혀

문신은 또 말도못해요

그냥 평범하게 사세요

아니면 니들만 그렇게 살지 남들한테

왜 비하하거나 세뇌하는거냐

인간이되어라.. 모든인간은

가정을 꾸려야 비로소 인간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