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김연아급 goat면 땡큐지만 그런 여자를 만날 남자는 여기에 있을리가 없고

집안이 의사집안 막 이래도 예체능은 걸러야함

아버지가 의사인 집안들이랑 소개팅 많이 해봤는데 30~50억 자산가가 제일 많았음

근데 그것도 대부분 본인들이 살고 있는20~30억 아파트 하나 제외하면 노후대비용으로 산 오피스텔이나 꼬마 상가 하나고

그래서 결혼할때 외동딸이고 막 퍼주는 집안이 아닌한 서울에 빚없이 아파트 하나씩 사주고 그럴 형편은 못됨

어디 구린 동네만 가도 10억씩찍는데

현실적으로는 오피스텔 전세자금 정도가 최대치고, 문제는 그 돈받으면 사실상 평생 수입 불안정한 여자를 먹여살려야 되는거임

특히나 악기 하는 여자들은 연주회 한답시고 악기 관리하고 새로사야되고 존나 큰 악기면 차로 따로 배송도 해줘야되고

남편 등골 찢겨먹는거

그래서 의사집안 - 예체능 딸이

의사 남편 존나 잡을라는게 다 이유가 있음

적어도 지 아버지 정도로 벌어야 지가 어릴때 살던 생활 수준이 유지가 되기 때문

하지만 예체능계 여자는 월 수입이 매우 들쭉날쭉하며, 번다 해봤자 고작 프리로 월 300~400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