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심리에서 미성숙한 집단이 타집단을 판단할때 뚜렷한 특징이 바로 ‘투사’를 많이 한다는 거임
자신이 두려운걸 상대가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데

지금 갤 남자들이 미는 거 정리해보면
1. 나이 먹는게 극도로 두려움
아마 젊어서도 여자를 못만났는데 늙기까지하면 경쟁력이 급하락 한다는걸 알아서 그런듯. 어느 회사나 노처녀, 노총각은 있지만 이미지가 사뭇 다름.

여자들은 그래도 자기관리를 놓지 않아 거부감이 덜한데

나이가 들고 여성의 손길을 받지 못한 남성은 반사회적일정도로 칙칙하고 고장나 있어 어느 집단에서나 기피대상 1호인 경우가 많음.

그게 본인이 될까 남성들은 심한 고통을 느끼는듯.


2. 번탈에 대한 압박과 두려움이 큼
밖에서야 별 취급 못받아도 집 내부에서는 본인이 대를 이어야한다는 중압감이 있을텐데 지금 세상에 여자들은 출산에 대해 극도로 회의적이고(왜냐, 배운 여자로 사는 것은 저주에 가까운 세상임. 그렇다고 안배우면 위험한 세상임. 어느 쪽도 지옥) 그런 여성에게 희망을 주고 회유하기엔 사실 본인 인생 챙기기도 벅참.
3. 여성이 국제 결혼 하는게 아까워 죽겠음.
위에 말했듯 여성들이 대부분 회의적인데 그마저도 외국 남자가 가로챈다? 자신들의 DNA는 거부하면서 피지컬 좋은 외국 남자들의 DNA는 허락하고 출산까지 한다? 왕따당하는 기분이 드는 수준이고 분노가 치밀음. 그래서 관심도 없는 베트남 얘기 또하고 또하는거.

자기들이 두렵기에 여성들이 두려워할거라 생각함.
하지만 현실은

“베트남 여자? 차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문화 파이팅”

이정도 생각으로 응원하고 그 이상의 관심은 없음.
여자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얻으려면 기본적인 이해심이 있어야함

누구나 자신의 고충을 알아주는 이를 좋아하고

그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성숙해지는것
여기서 글쓰는 남자들이 현실에선 매너있더라도

뒤에선 이런거 쓰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면 본인의 인성에 하자가 생겼음을 빨리 인지해야해

반드시 묻어나게 되어있거든
좋은 여자 많고 좋은 남자도 많아

혐오에 물들여지게 너 자신을 방치하지 마

이 냄져 씨밸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심리학으로 부랄발광났네 나 올해 18살인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