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시를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글을 어케 써야되는지 모르겠음. 뭐 좀 불편해도 봐주길 바람

본인 동생이 송민영 학교 친구임. 동생이 집에 몇번 데려온 적이 있어서 본 기억이 있음. 난 걔랑 5살 차이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힙합은 ㅈ도 모르지만 뭔가 이 말은 하고싶었음


민영이가 전국구로 욕 처먹는다는건 아직 본인이 모름. 다행이라 생각함. 부모님이 잘 막고계신건지 어쩐지 몰라도 비판적인 의견이 있다 정도로만 알고있는듯

유튜브 보면 디아크 조우찬이랑 비교하는 영상 막 올라와있는데
그래 그거까진 좋음. 디아크 조우찬은 힙알못 내가봐도 진짜 미친 재능이고 민영이는 솔직히 거기 비비지도 못함

근데 댓창보면 아주 가관임
솔직히 나랑 연고도 없는 애지만 어린애는 안건드리는게 상식 아님?
본인들은 13살때 콩알탄이나 던지고 다녔는데 커도 아무도 안알아주는 인생이라 지들보다 유명해진 애한테 열폭하는건가?

나중에 분명 자기가 나온 영상 보고싶어질거고 그 댓들도 분명 보게될텐데 그 욕들을 어린애가 감당할 수 있을까?

쇼미나왔으면 욕 처먹는게 당연하다 이지랄하는 대가리 양념통으로 쓰는 새끼들이랑 무지성으로 부모욕 처박는 애들은 왜 그러는거임

지들이 잼 시절일때 그렇게 욕먹었으면 울면서 침대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을 것들이 아주 신났음 ㅋㅋㅋ


결론
힙합은 모르는데 힙합 여론에서 힙갤이 뭔가 파급력이 있다고 친구한테 들어서 오늘 처음으로 글 써봄
여론을 조장하자는게 아니라 감히 내가 갤하는 분들에게 부탁하자면
욕 ㅈ같이 박아대는 거 있으면 쉴드라도 좀 쳤으면 좋겠음

논외지만 솔직히 얘기해서 이 동네에서 어린 초중딩들 자꾸 자살하고 그러는데 조금 겁남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어케 읽힐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