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그냥 멍청하다고만 할 수 없다

뭐든지 어린 애들은 흡수가 빠르다 

그래서 항상 부모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빈지노 이센스 같은 애들이 누구를 보고 듣고 멘토링을 받고 그랬었는지 봐라

타이거JK를 필두로 

그당시 힙합의 대중화 시키면서 오버,언더 안가리고 리스펙 받던 무브먼트

그 당시 언더그라우드 힙합 하면 생각나던 레이블 소울 컴퍼니

지금에야 시대도 변했고 노인네들 미디어에 발 걸치면서 기지배 같은 느낌 물씬 풍기지만

현재도 음악 내면은 가사 한줄한줄 보면 이 사람이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보인단 말야

근데 시발 이런 새끼들 보다가

이 새끼들 면상떼기 보면 가사가 나오겠냐

적는가사도 맨날 안마방가서 팁 줘도 창녀들이 빠꾸 맥일 얼굴인데 저 와꾸로 어떤 여자랑 섹스를 했니 여친을 뺏었니 

솔직히 남성 인권이 이렇게 떨어지는데에도 저새끼들이 한자리 차지한다고 본다 

음악 들어보면 맨날 더블링도 무슨 틱장애 있는 새끼들 마냥 힝!헤!하! 앵앵 거리는데

요즘 애들한테 뭐가 나오겠냐 지금 쟤들 보고 큰 애가 누구냐 황지상답 나오지 않음?

근데 나는 여기서 궁금한게

좆구마 이새끼는 멘토링 해준 애들이 도끼 더콰이엇이었는데

도끼랑 더콰가 어디 성노예로 써서 정신이 나가버린건가

왜 정공 힙합 문을 연 새끼가 된건지 의문임

초반엔 그래도 붐뱁 트랩 랩 장인으로 컨셉 잡더니

시발 이상한 회사 만들더니 애가 맛탱이가 가버림

후 여튼 요즘 애들 욕 하지마라 다 어른들이 잘 못 한거야 보고 큰 죄 밖에 없으니까

그냥 우리가 조금 정상적인 다른 애들 찾아서 듣는게 빠름

어른들이 미안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