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이센스 좋아하고 뷰너도 좋아함

메코클도 다 챙겨보고 몇메타 등 나오는 거 다 봄 ak47도 자주 들음

이센스 노래도 다 들어봄 

뷰너 : 개그맨, 컨셉 잘 짜고 랩도 잘해서 되게 잘되고 있음

이센스 :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 하는 새ㄲ

예시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하나 말하자면

장사꾼 : 너 회사에서 마케팅한다며? 나도 우리 가게 광고 내가 직접하는데 전단지 내가 만든거임 솔직히 마케터가 하는게 있냐?

마케터(긁) : 가게 뭐 걍 아무나하는거 아니냐 프렌차이즈같은거 하면 재료도 다 갖다주더만 돈벌기 개쉽네 ㅋ

장사꾼들 : 뭐라는거야 ㅆ발롬아 그럼 너 마케팅으로 증명해

마케터 : ?

이거같음 근데 뷰줌들은 응 아 몰라 병신아 랩으로 증명해~ 하고 귀를 닫고 걍 짜친다, 구리다 등 일방적인 비하만 하고 있음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원래 인터넷이 그런 곳이니까 근데 이센스 입장도 이해됨

나는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그렇게 말했고 후회되기도 하지만 후련하고 후련함에서 오는 배움이 있었다. -> 걍 시원함 방구석 찐따들은 익명 커뮤에서 싸지르기만 하는 글을 얼굴까고 걍 싸지른거임 본인 신념이 ㅈ되니까 당당한거고

솔직히 라방 보기전까지 아 이센스 진짜 늙어서 갱년기왔나 내가 봐도 존나 짜친다 생각했는데 보고나서는 좀 부끄러워졌음 내가 ㅈ도 아닌 편견으로 그 사람을 한정해서 바라봤구나

둘 중 누가 잘못했다가 아니라

뷰줌 : 랩으로 해라 인스타래퍼새끼야, 긁?

센충 : 래퍼로써 아니라 강민호라는 사람으로 떠든 얘기를 잼민이들 쳐와서 들먹이고 여론조장 ㅈ되네

뷰줌 : 긁?, 뷰너한테 개털렸죠?

센충 : 너네가 애미한테 이 반찬 싫다고 투정부리는 것마냥 이센스도 그냥 하고 싶은 말한건데 왜 ㅈㄹ? 긁?

뷰줌 : 패드립 꺼내죠? 긁?

센충 : 혐오 컨텐츠로 어쩌고 저쩌고

정작 당사자는 긁혔다 짜증난다 나는 댓글만 보면 긁혀서 문제를 만든다 라고 인정했는데 아직까지도 일방적인 비하하면서 누가 위니 누가 아래니

뷰너도 지금 조회수 달게 빨고 신나있을거고 이센스도 걍 후련해보이고 그냥 다음 영상이랑 다음 앨범 궁금할 뿐임

나는 딱히 누구 편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글에서 누구만 덜 욕했다고 생각하거나 누구 편든다고 생각하면 님 말이 다 맞음 ㅈㅅ

이센스 : 병신임 그냥 지 이름값 생각 못하고 디씨앰생들마냥 글 싸지름 나는 그냥 나다 니들이 나를 뭐라고 생각하든 나다 라고 하는데 그럴거였으면 절에 들어가는게 맞음 근데 음악을 잘하니까 패고 싶어도 못패겠음

뷰너 : 개그맨임 그냥 랩 잘하는 건 둘째치고 개그를 함, 근데 가끔 보이는 표현들이 특정인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음 하지만 불편하다 말하는 사람들에게 긁? 을 외쳐주는 팬이 많아서 가불기가 됨

나도 이센스마냥 횡설수설 존나했는데 둘 다 재밌게, 좋게 보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글 싸지르고 싶었음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