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의 아버님이 고령이 되어 유언을 남기시고 돌아갈때


아들아.. 인생 80살아봤는데 인생 별거없다. 라고 하면서 눈을 감으셨다고한다.


인생별거없다... 필자는 불혹이 되는 지금 미혹이 되지아니한다는 말을 이해하는바이다.


내 어찌 여기있는 너희들이 밉겠느냐? 따지고 보면 한시대를 살다가는 무리의 일부인것을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릴것만 같던 이건희회장이 병상에서 수년째 회복하지못하여


얼굴조차 노출을 하지 않고 있는상황에서 부가 다 무엇이고 명예가 다무엇이냐라는 생각이든다.


왜 진시황제가 영생을 부르짖으며 그렇게 생명연장에 목을 맸는지 알것같으나 모르겠다.


그러나 지나간 세월은 그누구도 막지 못한다. 너희 젊은친구들에게 고하길  이순간 즐겁게 살아라


살다보면 기쁜날도 슬픈날도 좋은날도 나쁜날도 있는게 인생사 희노애락이다.


또한 어떤이는 인간의 생로병사자체가 고통이라고 정의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성불하러가겠다. 깨닫는 바가 있어 이제 떠나려한다. 다들 잘지내길 바란다 진심이다.


정신들차려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