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회 곤맥커플 (하앷) 추천53

왜그래 맥시무스.

맥시무스를 걱정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장면이고

짤이 예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25&_rk=EYz&page=3

2. 13회 서점신 구림커플 (더킹랜단) 추천13

13회 서점에서 만났던 구서령과 이림이야.

커플명은 그 당시 갤에 올라왔던 커플명 그대로 차용했어.

둘 다 욕망덩어리에 극중에선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커플이지만,

미남과 미녀라 비주얼로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종합하면 욕망덩어리 비주얼 커플 정도될까ㅎㅎ)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30&_rk=Zxh&page=3

3. 15회 유사 모자커플 (더킹랜단) 추천43

송정혜와 이곤,

실제 모자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의 아들, 엄마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

곤이는 그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었지만, 막상 만나니 그렇지 못했어.

송정혜도 곤이를 아들보듯 아련하게 바라봤고.

애잔하고도 안타까운 커플이라 최고짤 후보에 올려 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34&_rk=96k&page=3

4. 3회 곤조커플 (122.38) 추천 30

종종 스캔들이 나기도 하는 곤조 커플의 오피셜 떡밥

승아가 대박 외치며 물타기에 이용한 짤 추천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47&_rk=eYK&page=3

5. 1회 곤신(요요)커플 조정씬 (지니) 추천 28

커플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곤과 신(=만파식적)의 조합이 나는 너무 잘어울렸던거 같아.

특히 조정씬은 더운 여름에 수박주스 먹으면서 보면 갑자기 시원해지는 장면이라할까?

신이 곤이 옆에 있으면서 시련도 주지만 길을 열어 행복도 준 느낌이라할까

엉뚱할 수도 있지만 우리드라마에 많은 커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또 한번 깨닫고 가는 의미가 되라고 올려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49&_rk=zx3&page=3

6. 8회 신영커플 마지막 결투신 (39.122) 추천 24

신재 맨탈 붕괴속 은섭과 멋진 액션이 맘에드는 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50&_rk=Zxh&page=3

7. 9회 마지막 림곤 얼반반 (39.122) 추천27

왕의자리를 빼앗으려는자!

왕의자리를 지키려는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58&_rk=urT&page=3

8. 5회 제국서 만난 태영커플 (더킹랜단) 추천12

첫만남부터 총을 겨눴고, 나름 폐하를 사이에 둔 연적이지만,

울드에 빠질 수 없는 번외커플이라 생각해 올려봐.

총 겨누는 거랑, 손목잡은 건 메이킹 생각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60&_rk=Zxh&page=3

9. 15회 영은섭 커플 (더킹랜단) 추천 16

15회에 영이와 은섭이 서로 안을 때 뭉클했어.

이것만으로 아쉬워 더 올려봐.

찾아보니 영은섭 짤이 많네.

회차별로 해야하는데, 지금은 정리할 시간이 없어 우선 올려.

처음엔 기절하고, 총겨누고, 상대의 주군도 지키고,

결국엔 서로 안아줬네.

결국 영이만 기억하는게 아쉽지만, 우정이 넘치는 커플이었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64&_rk=96k&page=2

10. 2회 곤신커플 (더킹랜단) 추천 32

둘이 처음 만났을 때의 텐션이 좋았어.

저 대사도 나름 명대사였던 거 같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68&_rk=urT&page=2

11. 16회 서령서경자매 (책갈피공구총대) 추천 12

두 세계가 제대로 흘러가게 된 이후

자매가 된 두 사람이었지.

국회의원이 되어 총리를 꿈꾸다

죄수복을 입게 된 서령과

서령이의 어머니의 손에 입양되어

구서경으로 자라게 된 루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69&_rk=zx3&page=2

12. 15화 곤신커플 (122.32) 추천 15

사랑의 연적이기도 친구같기도 한 둘

고향에서 같이 술 한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70&_rk=Zxh&page=2

13. 1회 곤서령 커플 (223.62) 추천 27

태을 직진 폐하덕분에 이뤄질 수 없었고,

노상궁도 질색했지.

서령의 욕심에 의해 기사만 양산되고 끝난 커플이었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89&_rk=zx3&page=2

14. 9회 이곤 이림(125.180) 추천 35

'현좌를 움직여 산천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내 목소리 기억해? 난 기억해."

"더 잘 숨어야 할 거야. 네놈이 지금 대한민국에 있다는 걸 방금 내가 알아 버렸거든"

이곤과 이림의 긴장감 넘쳤던 분노의 통화 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90&_rk=Zxh&page=2

15. 이곤x노상궁 자넨 꼭 건강해야해(211.36) 추천 5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593&_rk=tDL&page=2

16. 1회강력3팀+10회장미추가 (더킹랜단) 추천 13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나름 훈훈했던 강력3팀을 번외커플 후보로 추천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05&_rk=EYz&page=2

17. 구총리와 전남편 (223.38) 추천 11

이 둘은 이혼 왜 했나 싶을 정도로 티카티카 잘 맞아.

지금 생각하니 마지막회에 서령도 죄수복 입고 커플룩 선보였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09&_rk=zx3&page=2

18. 고향사람들 (더킹랜단) 추천 31

커플명을 만들까했는데,

신재본체가 붙인 고향사람들이 가장 적절한 거 같아서.

이림도 고향사람이라 섞어봤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34&_rk=96k&page=1

19. 선황제와 이곤 (더킹랜단) 추천 22

초반과 후반, 몇 컷 나오지 않아서, 더 소중한 커플이야.

왕과 세자이면서,

따스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36&_rk=JRL&page=1

20. 13회 유사 부녀 (더킹랜단) 추천 12

저번엔 유사 모자(-송정혜, 이곤)를 추천했는데,

이번엔 유사 부녀(-태을이 아버지, 루나)를 추천해봐.

명대사에도 추천됐었던 장면이지.

비록 아버지가 내내 태을이 이야기만해서 질투를 느꼈지만,

난생 처음 집밥을 차려줬던 아버지가 떠올라,

그 아버지가 슬퍼할까봐,

루나는 태을이 심장을 피해 찔렀지.

달라진 세상에서 루나는 엄마(-서령엄마)를 갖게 됐어.

그러고보면, 루나는 친모친부는 없지만,

그 못지않은 아빠와 엄마의 정을 받아서,

새삶을 얻은 것 같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38&_rk=urT&page=1

21. 태을서령 (책갈피공구총대) 추천 11

두 사람의 사이의 묘한 긴장감도 좋았던 것 같아.

아직 내 앞을 막을 능력은 없다며

태을이를 가소롭게 보는 서령과

그런 서령에게 지지 않고

내 앞에 걸어온 것도 멈춘 것도 너라며

서령이의 말을 되받아침과 동시에

서령이의 죄책감까지 건드리는 태을이였지.

개인적으로 태을이의

"네 발로 걸어왔어. 멈춘 것도 너고" 대사가

왠지 미래 황후마마 되실 분의

권위가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아.

총리가 제 발로 걸어와

그 앞에 저절로 멈춰서게 되는

그런 태을이만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이 보이는

대사같달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61&_rk=Hc2&page=1

22. 11회 신재태을 팔짱(+2회) (더킹랜단) 추천 8

신재의 짝사랑이 미수로 끝나서 그런지,

번외커플에 두 사람이 없네.

동료로서, 오랜친구로서의 두 사람의 모습이 예뻐서 추천해.

+추가로 2회의 예쁜꿈때 짤도 올려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69&_rk=zx3&page=1

23. 12회 노상궁과 태을 (더킹랜단) 추천 8

12회 막바지에 노상궁이 제국사람임이 밝혀지는 부분,

정말 충격이었어.

노상궁이 김소월시를 읽어서 갤에 궁예는 있었지만, 정말 그럴줄은...

주군을 아들처럼 모신 노상궁과

그 주군의 아내가 된 태을이의

커플케미도 빠질 수 없어 추천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70&_rk=Zxh&page=1

24. 1회 과거현재 곤조짤 (더킹랜단) 추천 17

영이는 과거 4살때, 8살의 곤에게 칼을 하사받고,

현재는 천하제일검이 되어 주군을 모시고 있지.

연인, 어쩌면 그 이상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짤이라 추천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unju&no=89681&_rk=Hc2&page=1

+ 이 중에 오늘 9시 기준, 13표 넘는 것들만 , 16강 투표에 진출했어.

2번과 16번이 13표로 동률이고, 댓글 수가 같아서,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접수번호가 빠른 순으로 2번이 진출했어.

용량압박 때문에 대표짤만 넣었어.

이따 개별조에서는 최대한 올려준 짤 살려서 넣을게.

대진은 사다리타기해서 결과 나오는 대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