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편성은 추억의 사다리 타기로 해봤어.

(-번호는 16강 진출순서대로 임의로 매긴거야)

1. 6회 / 지니

"또 보자, 이곤"

"부르지 말라고 지은 이름인 줄 알았는데

자네만 부르라고 지은 이름이었군"

2. 4회 / 이을

"나는 대한제국의 황제이고, 부르지 말라고 지은 내 이름은 이곤이다"

3. 16회 / 더킹랜단

"사는 동안 우리 앞에 어떤 문이 열릴지라도,

함께하는 순간들이 때론 아련한 쪽으로 흐를지라도,

내 사랑 부디 지치지 말기를,

그렇게 우린 우릴 선택한 운명을 사랑하기로 한다.

오늘만, 오늘만 영원히."

4. 3회 / 이을럽

"덕분에 아름다운 것을 보았지."

5. 4회 / (125.180)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

6. 12회 / 하앷

걱정 하지마.

그 문이 닫히면 온 우주의 문을 열게.

그래서 자네를 보러갈게.

7. 10회 / 책갈피 공구총대

모든 걸음과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

8. 10회 / (1.243)

어느 순간, 내가 사라진 듯 보일거야.

그렇다라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

나는 멈춘 시간을 걸어가는 것뿐이야.

이 결과대로 정리해서 투표올릴게.

저번과 마찬가지로, 1번 지지는 개념, 2번 지지는 비추야.

해보니 하루 지난 이후엔, 표 수 변화에 큰 차이가 없어서,

마감은 게시글 올린지 만 하루 후, 그러니까 내일 10시까지로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