늇은 어리니까 판단력이 없을 수도 있다 쳐.

가스라이팅 피해자니까, 민에 거스르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적 종속상태였을거야.

근데 부모는?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조건에 있지 않나?

베스트는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입장문 발표하는 거 였음.

부모들이 무슨 약점 잡힌게 있었을까.

혹은 이 길이 아니면 망하는 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했을까.

도저히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음.

양보해서, 탄원서 정도까지는 용인될 수 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정말 선넘기 직전임.

민빠들은 대체로 정신연령이 미숙한 상태라고 생각함. 

실제로 나이도 어리다고 생각함. 도저히 성인의 지적 판단이 아님

그 증거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업이 어떻게 구성되고 조직되는지,

자본주의의 기본 룰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여기에 대한 상식과 감각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임.

상장기업에서, 정상적인 회사 생활 2년만 해도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나 

자본주의에서의 약속에 대한 판단이 생길 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약함.

그들에게 약속은 무슨 의미일까.

계약은 낙서의 또 다른 종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