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대표이사가 경영상 문제를 일으켰을 때

내부감사로 조용히 해결해야 문제없이 잘 해결된다는 건

하이브측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있는 부분이다.

왜 이 걸 굳이 언론에다 대서특필하게 했을까?

이유는 그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지.

회사에서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불평하고 원망하고 더 나은 조건을 요구하는 민줌

결정타는 멤버 발탁도 되지 않고 런칭도 되지않은 보이그룹의

대히트를 전제로 엔터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속계약권을

요구했을 때부터 단순히 경업금지 조항이나 지분매도가 아닌

다른 꿍꿍이가 있으며 쉰내가 풀풀나는 것을 감지했던 것.

그래서 내사를 했더니 설마했던 내용들이 드러내고 감사를 했더니

부대표를 통해서 충격적인 내용들을 발견했네? 그래서 민씨를

감사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연락두절. 전산 자산 반납 거부를 해버린 것.

하이브로써는 조용히 마무리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사용한 것

결국 이 건은 사내에서 조용히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이브가 이거 언론에 다이렉트로 때릴 때부터

시총 8500억 녹이면서 증거없이 이럴 수 없다고 눈치깠는데

기자회견 똥꼬쇼보고 현혹당한 개돼지 새끼들 피싸면서 쉴드 오지게 침.

나중에 그 새끼들 다 버로우 탈 거 생각하니 꼬시노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내사와 감사를 통해 하이브측에서 발표한 내용과 어도어의 입장문을 조합해보면

아래와 같이 흐름이 이어진다.

대표이사 전권으로 전속계약권 주장. ->

사담이라 주장한 카톡대화록에 어도어 껍데기로 만듦

(매출 뽑는 유일한 자산인 소속 아티스트 없어진다는 말) ->

회견에서 공개한 부모와 멤버와의 밀접한 관계 호소.

이를 바탕으로 전속계약해지 종용 가능성을 충분히 짐작해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