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청자 획득을 위한 NHK 비원의 계획인 '한류가합전'. 출장이 예상되는 곳은 어느 한류 남성 그룹인가. 앞에 나온 여성지 편집자가 말한다.

「선출 후보 1순위는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사이타마와 아이치에서 돔 투어를 하는 13인조 남성 그룹 SEVENTEEN(세븐틴)입니다. 연말에 일본 투어를 한다는 것은 "혹시나"라고 기대하는 팬도 많다.

9월 13일과 14일 도쿄 돔 라이브를 성공시킨 남성 7인조 ENHYPEN(엔하이픈)도 2020년 9월 결성으로 활동 기간은 짧지만 선출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멤버 선출 과정을 그린 오디션 방송 『I-LAND』 는 2020년 6월부터 3개월간 ABEMA에서도 방송되어 일본 팬도 다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큰 구멍으로 기대되는 것이 BTS의 동생인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

「국으로서의 비원은, BTS를 홍백의 스테이지로 끌어내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같은 사무소에 소속되어 동생뻘인 5인조 남성그룹 TOMORROW X TOGETHER로부터 설득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

여성 그룹에서는 '22년에 데뷔하여 활동 기간 1년이지만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NewJeans(뉴진스)가 나왔으면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들은 9월 14일 방송된 『NHK MUSIC EXPO 2023』 에도 SEVENTEEN, ENHYPEN과 공연하여, 출연 협상은 시작되었다고 업계 내에서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다 이루어지면 올해 홍백은 그야말로 한류가합전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