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니 머니 다 떠나서 피프티와 같은 경우가 벌어지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보컬로서 매력이 있냐?

바비 OST의 바비드림이라는 곡이 피프티가 오디션을 통해서 따낸건 알고 있을 거라고 본다.

바비 OST인 바비드림의 경쟁 상대중에 하나였던 가수의 곡은 들어봤냐.

그곡의 가수의 보컬 컬러만 놓고 보면, 이 보컬 컬러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흥하는 아이돌들의 메인 보컬 컬라와 비슷한 톤인데

훨씬 깔끔하고 부드럽게 나온다.

보컬로서 실력이 있냐도 중요하지만, 보컬로서 얼마나 음색이나 스타일이 유니크 하냐도 정말 중요한거다.

곡을 들었을때, 미국 메이저신에서 보컬 컬러 자체가 중복되는 가수가 없는 상태여야지 피프티 같은 경우가 희박하게나마 발생하는 거다.

백날 천날 피프티 같은 경우를 노린다 꿈 꺠라.

그나마 피프티는 그런 운빨이 걸렸을때 흥할수 있는 기본조건이라도 충족이 되어있었으니 아주 희박하게 뜬거지,

다른 아이돌들은 그런식으로 뜨는건 피프티 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냥 케이팝으로서 퍼포먼스로 눈이나 잡아끌면서 팬덤빨을 유지하는게 훨씬 낫다.

따라갈걸 따라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