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상식과 다른 부분이 있는게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스타쉽은 재무제표에서

<연예인 인세>라는 계정 항목을 사용했음

즉 총 매출에서 영업비용을 털어낸 뒤의 금액을

영업이익으로 발표했는데

<연예인 인세>는 영업비용의 항목에 위치했음

다시말해 스타쉽의 영업이익은 <연예인 인세>를 털어낸 금액

다른 예로 와이지의 경우도 있음

와이지는 총 매출에서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

<지급인세>로 1027억을 털어냄

즉 총매출에서 지급인세 1027억을 포함 다른 영업비용까지

털어낸 이익금을 영업이익으로 표기해놓았음

바꿔말해 기획사들의 실제 재무제표에선

총매출에서 연예인들의 정산금까지를 털어내고 남은 이익을

영업이익으로 표기해놓음

캡쳐글의 내용 상당히 전문적인 것처럼 적어놨는데

기획사들의 실제 재무제표에 들어맞지도 않음

마치 스타쉽 별도재무제표상 매출이 1100억 정도인데도

아이브 혼자서 13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을 거라고

추정하는 어느 회계사를 보는 듯한 느낌 ㅋㅋㅋ

결론 = 헛소리(기획사 재무제표 몇군데만 뒤져봐도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