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전문가로써 말한다.

그룹으로써는 팀이 제일 중요하고, 소통이 중요하다.

아이브를 싫어하는건 아님. 좋아함. 노래 좋고 맴버 이쁨. 그러나 팀으로써 그리 좋게 보지는 않음.

특히 레이가 전력에서 이탈한건 문제가 크다봄. 레이 이탈은 아이브 미래전력의 50%는 상실했다본다. 아이브를 한참 지켜보았는데, 레이가 가장 가능성이 있다 보았기 때문에. 한창을 달려야할 탑티어 그룹이 활동 초반에 전력에 누수가 생겼다? 이건 뭔가 이상한거다. 

그래서 리더를 가을로 교체하고, 원영,유진을 메인에서 조금 이탈시켜야한다고 컨설팅 해준거다. 결국 아직도 원영 원탑팀으로 간거고, 이건 최악의 선택임.

그리고 소통이 적음. 이건 코어 지지층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단거다. 최근 흔한 챌린지도 없음. 이건 숏폼시장에서 릇에 완전 밀리는 결과다.

아이브의 이미지는 잘나가는 셀럽 연예인으로써의 이미지다. 장원영은 보면 미쓰에이 수지 정도로 압도적 지분율을 자랑하는데, 문제는 보컬과 퍼포머의 역량으로는 수지>원영이다. 당시 수지의 파괴력은 나홀로 제왑피를 먹여살린 공신이고, 2.5세대 당시 개인의 파괴력으로 누구도 비빌수 없는 맴버였다. 원영은 아직 거기에 못미친다. 핵심맴버인 원영은 걸그룹이라기 보단, 잘나가는 셀럽 연예인, 광고모델 딱 거기까지 느낌이다. 그냥 아이돌로써 남아줄지 의문인 상황이란거다. 반면 르세라핌은 사쿠라 정도 제외하고 모든 맴버가 르세라핌이 종착지 맞다. (그러나 결국 사쿠라마저 릇에 평생을 하고 싶다 언급함.)

아이브가 여태까지 좋은노래만 계속 받아왔지만, 계속 좋은 노래 받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만약 코어가 약한상태에서 별로인 노래 받는다면 그순간 지지도가 추락할수 있다. 즉 노래는 여러개 쟁여놓고 있다가 활동 중간중간 터트려야 되는데, 아이브는 초반부터 너무 힘을 주었다. 성적에 지나칠정도로 집착하였고, 무언가 조급함이 보일 정도다. 

있지가 초반 엄청 좋은 노래받고, 항상 탑티어에 들줄 알았으나, 곡퀄이 갑자기 떨어지자 바로 추락 해버린다. jyp가 여기서 배운거다 좋은노래는 받아두었다 초반에 몰아서 터트리는게 아니라는 걸. (jyp 개업빨이 있던 엔믹스는 아직도 헤메고 있지만, 터트릴 좋은 노래는 분명 쟁여놓고 있을거다.)

근데, 르세라핌은 이번곡은 아시아쪽에서 별로 인기 있는 장르 아니다. 걸그룹 애들이 별로 시도해 보지 않을 실험적인 곡만 받아오고 있는건데,

르세라핌은 초반 힘을 뺀상태, 실험하는 도중에 순수 맴버빨로, 탑티어를 만들어내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어낸거다. 

지금쯤 외국작곡가들 수집하고 있을거다. 진짜 승부는 방탄 화양연화 터지듯, 활동중 한번 터지는 시점이 올 가능성이 크다는거다.

안타깝지만, 4세대 과대평가 그룹은 아이브인듯하다.

저평가 그룹으로 탑티어중에 르세라핌, 뉴진스고, 상급 레벨에선 엔믹스, 스테이씨, 케플러도 저평가 된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