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딱 한번인데 뭐 어떠냐고?

사람을 주먹으로 한 대 쳐도 폭행죄고, 주먹 갈기고 발로 밟아도 똑같은 폭행죄임

단지 양형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현재 사기전문가 압퀴도 첨엔 다 그렇게 시작했단다

'한번쯤은 괜찮겠지'하다가... 지금은 사기전문가가 된거야

어제도 또 비슷한 선동을 하더라

어서 듣도 보도 못한 차트 들고와서  '핖  일본차트 2위' 라고....

올린놈은 모르겠지만, 여기서 냄새가 나는 포인트가 뭔지 아냐?  

듣도 보도 못한 차트도 아니고 2위라는 표현도 아닌... 바로 '일본차트'라는 문구에 포인트가 있어

저 듣보차트와 2위라는 표현을 쓴 이유가 바로 일본전체에서 이만큼 인기가 있다라는걸 강조하고 선동하기 위한 수단이거든

그럼 핖의 일본에서의 현황은 어떤지 살펴볼까?

애플뮤직 TOP100 미진입, 스포티파이 2회 차트아웃

일본차트에서 인기가 있다는 글의 주장과는 전혀 상반되지?

바로 이런걸 악의적인 바이럴이라고 하는거야.

위에 한터 12만장 날조와 일본차트 2위라는 게시글에서 공통점이 뭔지 아냐?

사람들이 잘 모를거 같은 분야... 그럴싸하게 들릴만한 표현들

근데 막상 사람들이 팩트체크를 할거같지도 않은 것들

바로 이런 걸 집중적으로 노리는게 전형적인 바이럴의 특징이지

내가 압퀴한테서 느낀 그런 점들을 핖퀴라고 하는 애들이 똑같이 하고 있기때문에 바이럴이라고 얘기하는거고

올리는 놈들은 못 느끼겠지만 웬만한 애들은 다 눈치깐다고

흑수저코스프레, 병상 코스프레.....

핖 프로듀서가 왕년에 뭐 만들었고 뭐 했다더라.... 내가 들어봤는데 존나 좋더라

바로 이런 게 전형적인 바이럴의 단골멘트고 수법인데... 그런 것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