벰 바이럴 돌려봐야

걸갤에서 성적충이랑 돌판마이너들에게나 대딸용으로 사용되기가 일수일텐데

압처럼 노래 몇번 들어보면 얘네가

될성싶은 나무인지는 떡잎만 봐도 감이 오더라

물론, 그 감이 다 맞는다는건 아니지만 돌판 몇년 있어보면

돌아가는 상황이나 매력들에 대해

약간의 경험은 생기는거 같더라구

지금의 돌판을 보면 왜 대중들이 아이돌시장을 외면하는지 수긍이가

바이럴마케팅으로 세뇌시킨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냐

돈질한다고 없는 매력이 저절로 생기지도 않아

하이브가 채원이와 사쿠라를 영입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봐

그리고, 아이즈원이 타회사의 욕심으로 해체가 완전히 결정될때까지

인내하며 멤버들의 의견을 기다려준것도 이해가가

높은 자유도에서 릇멤버들의 재능이 시너지를 낼수있을거라고 봐

대중에게 연기를 하는거라도 쉽게 속이기 어려워서 결국 드러나게되

언포기븐이 솔직히 좋아하는 장르나 음악은 아니지만,

릇이 하는거보면 응원하게돼 그러면서 디테일에서 관심이 가고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을지, 멋지게 무대를 소화하는지

그런거 보면서 행복감 느껴지네..

압퀴 느그는 오직 성적에만 쩌들어있찌????

근데 팬덤은 왜 그모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