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곡 낼때마다 비약적으로 유튭 떡상중이고 특히 이번곡은 북미 (3위) 유럽 3국 (15위권) 호주 (3위) 전부 인동 순위 수위권에 직행할 정도로 반응 왔음.

그냥 담백하게 한국 중소는 이미 뛰어 넘었고 엔믹스 있지 얘네 정도 퀄은 뽑는 상태라고.

오히려 기존 회사팬덤이 있는 한국 대형 기획사들 아이돌보다 노래퀄로만 올라오는 게 무서울 정도라는 거야.

어제 나오는 얘기들 들어보니 한국 프로듀싱팀 + 외토벤 조합으로 전형적인 케이팝 제작방식을 도입했던데

일본애들이 고수하던 아키모토나 쟈니스같은 전통적인 고인물 프로듀싱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식 무국적 다국적 조립 제작 방식만 도입하면 이정도까지 한번에 점프할수 있다는 걸 얘네가 보여주는 거라는 말임.

케이팝의 정체성 자체가 옅어지고 파이 잠식 당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기획사나 여기 생각없는 팬덤이나 응 별거아냐 이러고 있는 거 보면 걍..

여타 제조업꼴 볼 날 얼마 안남았지 싶음 정신차려야 됨.

그냥 가수는 좋은 노래가 처음이자 마지막임 한국 기획사들 이상한 매너리즘에 빠져서 괴상한 컨셉질이나 하고 좀 더 대중적인 리스너 팬덤에 대한 허들을 쓸데없이 올려놓고 팬덤 장사가 케이팝의 답이다 이렇게 삽질 하고 있는 동안에 일본은 이미 제조 방식 다 카피해서 양산 준비 끝내고 있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