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걸스는 사회건 남자들이건 따 때려 눕히는 여성상을 제시해 인기를 얻었지만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상업적 이용물에 불과했고 이것을 베낀 이후 걸그룹들은 점점 외면당하다가 무너지게 됐다
그런데 새로운 길을 제시한 걸그룹이 한국에서 등장했는데 그것이 블핑이다 이런내용
시리즈 이어지면 계속 올림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The Spice Girls가 구현한 개인주의적이고 파워풀한 유형의 페미니즘이 주류를 이루면서 걸그룹의 유산 자체가 걸 파워, 그리고 결국에는 걸 보스의 미학을 상업화하는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걸그룹에 대한 냉소가 고조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어떻게 남성들의 의도에 따라 결합되고 포장되고 판매되는 상품으로 변질되는것에 주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옹호한 자유분방한 페미니즘은 오늘날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뿐만 아니라 걸보스 페미니즘은 그 뒤를 이은 걸그룹의 핵심 정체성이 되는 길을 열었고, 이는 걸그룹 자체의 문화적 관련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 KPop그룹 Blackpink라는 이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