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 설명 듣고 어디가서 병신처럼 선동 당하는 일 없기를 바란다

콘서트는 수익배분의 방법에 따라 3가지 경우로 나뉜다

첫째,국내콘--> 매출이 국내 회사로 잡히고 매출에서 비용을 제하고 회사 이익이 된다

둘째,해외콘-->국내 모든 아이돌이 북미,유럽의 해외에 나가서 공연할때는 개런티콘 형식이다 뿡탄은 규격외라서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엔 뿡탄도 북미,유럽콘은 개런티콘일 가능성이 크다.다만 그 개런티 자체가 엄청나게 높을거고.

나머지 모든 아이돌은 개런티콘이다 그리고 개런티콘이 반드시 나쁜 방식도 아니다

왜냐면 개런티콘은 공연이 흥하던 망하던 그 위험부담은 현지 프로모터가 지는거고 가수는 확정된 개런티에 대한 수익을 보장 받는다.

그리고 개런티콘은 공연 과정,체류비등을 현지 프로모터가 일체 부담하는 형식이다

개런티 자체는 흥행이 보장된 가수라면 회차가 늘어날수록 보장받는 금액 자체도 높아진다.

셋째,일본콘-->일본은 해외지만 북미나 유럽과는 다르다.일본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가수들은 일본 현지 기획사와 계약을 맺어

콘서트나 음판등의 매출에 대해 이익을 나누는 형식을 취한다.이게 수익 배분 형식의 RS(Revenue Share)라고 부른다

웹상에 보면 저번 북미콘에서 트와가 개런티콘으로 공연을 했다고 말도 안되는 개씹어거지 주작선동을 치면서

적자니 뭐니 매출이 21억밖에 안 나왔으니 개씹창좆창 빠는 개소리 지껄이는 트까들 많은데

그러니 트까들은 능지가 좆창난 버러지들이란 거다

개런티콘은 매출 자체가 곧 순이익이다 트와가 저번 북미콘에서 올린 티켓 총매출은 150억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니가수든 내가수든 북미,유럽콘은 죄다 개런티콘이란거다 그거 가지고 타가수 욕하는 능지는 도대체 뭐냐?

아니 애초에 개런티콘 자체가 욕 먹을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 오는 해외 팝스타들도 죄다 개런티콘으로 온다

우리가 갈때도 개런티콘이고 해외 팝스타가 올때도 개런티콘이다.

제발 좀 병신같이 선동 당하고 머가리 흔들거리며 살지 마라

MR과 RS 방식중 뭐가 더 나은지는 상황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