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컴백을 앞둔 걸그룹 아이브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해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아이브가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 함께 살고 있는 숙소에서 눈을 뜬 아이브 멤버들은 바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가는 등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틈틈이 '자기 관리'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장원영(19)은 필라테스를 하며 건강과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꾸준히 필라테스를 해온 것인지 고난도의 동작을 하면서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키 173cm로 장신인 그는 남다른 유연성을 드러내 스튜디오에서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가녀린 체구를 가졌음에도 어마어마한 '코어 힘'을 자랑한 장원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자기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장원영과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