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12명 중

현진씨를 제외한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일정을 중단한 채 회복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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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그리고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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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지난달 28일 멤버 하슬, 여진, 비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여덞 명의 멤버가 추가로 확진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이달의 소녀에서 현진씨만 코로나19를 피한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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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과 이브씨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고,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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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