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애초에 돔 1회 = 적자콘임. 돔공연은 최소 '2회 공연' 에서 2일치 총 티켓의 70%
이상이 판매 되야 수익을 낼수 있음
ㄴ 카라의 도쿄돔 공연도 매우 성공적인 공연이었음. 굿즈도 엄청나게 팔리고 티켓도 매진 되었음.
하지만 '1회' 공연 이었기 때문에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관계자 피셜로 적자가 날지 흑자가
날지 모른다고 말할 정도임. 그만큼 하루공연으로는 수익을 내기가 너무나도 어려움.
ㄴ 그 이유는 도쿄돔 1년 운영비 = 300억원 이상
거의 연중 무휴 수준으로 야구, 콘서트, 행사를 1년에 300회씩 하는 도쿄돔도 엄청난 돔 운영비 때문에 매년 적자임.
따라서 대관료를 높게 받을수 받게 없음. 그렇기 때문에 돔 공연이 아레나나 홀보다 시야가 더 구림에도 불구하고
티켓 가격이 더 비싼거임. 돔공연은 보통 1만엔대 이상 가격임.
근데 그럼 대체 '왜' 돔공연을 할까? 1회 하면 '적자' 래매?
굳이 적자를 감수하면서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그 이유는 돔공연이 갖는 '상징성' 때문임.
대표적으로 '비' 를 예로 들수 있음.
ㄴ 비의 경우 한창 월드스타 언플할때 도쿄돔의 '상징성' 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무리해서 도쿄돔에서 공연을 했고..
실제로 도쿄돔을 홍보수단으로 월드스타 언플에 보탰음. '비' 의 음반 판매량은 고작 '1만장' 따리 였고 이는 현재 '2만장' 따리
팔고 있는 블랙핑크와 비슷한 판매량임.
ㄴ 하지만 비의 도쿄돔 공연은 초대권을 남발한 실패작임이 자명함. '적자' 지만 도쿄돔의 상징성을 이용해서 언플하기 위해 무리해서
공연을 한거임. (수익성 면에서 꽝. 100% 적자)
즉, 블랙핑크도 '비' 처럼 '1회 공연 = 적자' 임을 알면서도 '돔공연' 의 '상징성' 을 이용해서 '언플' 하기 위해 음반 판매량이 비와
별 다를바도 없이 2만장 따리 처참한 판매량 인데도 돔공연을 잡은거임. '언플' 하려고 ㅋㅋ
근데 블랙핑크는 비 와는 좀 다른게 양고졸이 한가지 '장치' 를 해놓음. 절묘하게 대가리 굴려서 꼼수를 씀.
그건 바로....
ㄴ 아이콘 공연에 블랙핑크 '끼워팔기' 를 함.
쿄세라돔 3일 대관 잡고 아이콘 앞에 '2일 + 블랙핑크 1일 끼워팔기' 식으로 해놓음.
그 이유는 '적자폭' 을 줄이기 위해서임ㅋ
하루만 공연하면 100% 적자가 나니깐 3일 대관해서 '2+1' 로 끼워팔기로 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도하는거 ㅋㅋ
저렇게 해놓으면 '무대 설치비' 도 아낄수 있음. 아이콘이 앞에 2일 한거 '재활용' 하면 되니깐 ㅋㅋ
특수효과 같은것도 아이콘이 했던거 그대로 '재활용' 하면 됨 ㅋㅋ (Feat. 재활용 핑크 ㅋㅋ '고급' 드립하더니
싸구려 똥값 티켓 + 햄버거 가격도 안되는 CD 팔이 + 콘서트는 '끼워팔기' 에 무대 '재활용' ㅋㅋ 참 고급지다잉~)
그러면 '원가절감' 이 되서 비용을 줄일수 있음. 무대를 새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니깐 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자는 면하기 어려워 보임 ㅋㅋ
맨위에서 말했듯이 돔은 대관료가 비싸서 최소 2일 티켓의 70% 이상이 팔려야 적자를 면할수 있고 또 굿즈도 많이
팔려야 겨우 수익을 낼수 있음 ㅋㅋ
ㄴ 하지만 블랙핑크의 돔 티켓값은 7,800엔 개싸구려 똥값티켓이고 이건 일반적으로 1만엔이 넘는 돔공연의 티켓값보다
싼 정도가 아니라 '아레나 공연' 평균가격 보다도 싼 그야말로 개똥값 티켓가격임ㅋㅋ
ㄴ 당시 하반기 공연했던 동방신기의 돔공연 가격과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얼마나 심한지 실감할수 있음.
ㄴ 게다가 블랙핑크 같은 경우 2만장따리 음반 판매량에서 볼수있듯이 코어팬이 없고 죄다 YG 회사 팬덤(일본에서는
이를 '사무소 팬덤' 이라고 부름)이나 빅뱅팬들이 대신 콘서트를 오기 때문에 '굿즈' 는 항상 텅텅임.
따라서 양고졸이 잔대가리를 굴려 '아이콘 2일 + 블랙핑크 1일 끼워팔기' 를 시도하며 적자폭을 줄이려는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 없이 낮은 티켓 가격과 팔리지 않는 텅텅 굿즈 판매 때문에 적자를 면하기는 어려워 보임. 블랙핑크 단독으로
따로 대관해서 1일 공연 하는것보다 적자폭을 조금 줄인다 정도지 ㅋㅋ
결론은 '블랙핑크의 쿄세라돔 공연' 은 이전 '비' 의 경우와 비슷하게 '언플' 을 위한 보여주기식 끼워팔기 '적자콘' 이 맞음.
절대로 수익이 날수가 없는 구조임. 쉽게 생각하면...
'러블리즈 올림픽홀 2일 콘서트 수익 >>> 블랙핑크 쿄세라돔 1일 수익' <- 이렇게 생각하면 됨.
1줄요약 : 블랙핑크 쿄세라돔 1일 공연 = 돔공연의 '상징성' 으로 '언플' 을 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끼워팔기 '적자콘'.
* 아마 양고졸의 엄청난 전방위적 머리채 잡기 언플이 폭풍처럼 휘몰아 칠꺼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