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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이 철 공장 만들었어요 "
반갑다 얘들아마인크래프트 재밌게 즐기고 있냐?나는 혼자 재밌게 하고 있는 것 같다.오늘은 저번 엽떡 공장에 이어서 Create 제일 기초에 해당하는 "철 공장" 한번 만들어봤다.다소 테크 올리는게 느리다는 생각도 가끔 하는데나만 좋으면 되는거 아닐까 싶어서 천천히 하나씩 완성해 나가고 있는데 재미있다아무튼 한번 보고가라저번에 만든 떡볶이 공장 이정표를 한번 만들어서 세워봤는데음... 공장이 전반적으로 다 만들어지고 나면 다른 공장 표지판도 같이 더불어서다시 세워야 할 것 같더라아무튼 사잇길로 들어가게 되면 " 철 공장 " A -1의 입구가 나오게끔 만들었음별로 이쁘게는 못 만들었는데 그도 그럴게 공장 겉은 원래 다 안 이쁘기 때문에억지로 어떻게 좀 해보려고 윽박 질러서 했다.입구는 Create라면 다들 알만한 자동문 미닫이 형식으로 제작해서 밟으면 열리는 형식으로 만들었다딱 들어오면 이 풍경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도록 하자저번 [임시 거처편] 부터 함께해온 녀석이다야생으로 하다보니까 이동형 창고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더라바리바리 동여매서 나가서 뭣좀 구해오고 할때 사용하는 녀석인데 주차도 해야해서 자리를 만들어줬다.철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철, 부싯돌 분류 저장탱크를 놓은 곳에 갈 수 있음자주는 안 가겠지만 이런 곳 하나하나 만지는 게 디테일이 아닐까?들어오면 이런 모습탱크 두개를 일렬로 세워주고 부싯돌 탱크에만 일시적으로 논리회로를 만들어줬다이유는 ... 너무 많이 나와서 처리가 곤란할 정도라 그냥 재고가 90퍼센트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사출하게 해놨다. 사출된 놈은 불에타서 없어짐우측에 작은 통로에 들어가게 되면 세척 및 주괴 생산 장소가 나온다.여기 [긴급 탈출로] 를 만든 이유가 있는데 그건 후술하도록 하겠음이번에 만든 녀석이 좀 커서 그런지생산량이 어마어마 해서 철 찍히는 속도가 남다르긴 하더라아래에서 본 모습소형 보일러 탱크에서 나오는 힘으로 다 돌리는데는 충분하기 때문해서같이 결합형으로 만들어줬다.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 아주 마음에 든다. 우측으로 돌아가보자 돌이 지급되면서 갈리는 모습을 볼수있게 유리벽으로 해놨다.슈트가 일자로 두개 내려와 있는데 바로 위가 아까 그 두개의 탱크가 있는 곳이라나중에 빼서 쓸 곳이 생기면 연결하려고 미리 뽑아놓음곧 모래, 점토, 영혼모래, 석영 생산라인도 빼줘야 하고 하니까 미리미리 준비해야지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직진하면아이템 이동 경로를 지켜볼 수 있는 장소가 나옴자갈이 날아와서 유리벽에 박힌 후 떨어져서 물레베이터를 타고 이동 하는데이게 뭔가 모르게 보고 있으면 기분좋다.사실 여기서 작업하다가 벨트밟고 떨어지면강제로 본인도 물레베이터 타고 세척장까지 납치 당해서위쪽에 [긴급 탈출로] 를 만들 수 밖에 없더라안그러면 어디 하나 뿌셔야되는 참사가 항상 있었음 ㅋㅋㅋㅋ[안전제일 페페] 는 내가 포토샵해서 만들고 지도로 붙여넣었다왼쪽 사잇길로 가보자탱크에서 나오는 조약돌이 들어가는 장소와 역시 갈리는 모습을 직관 할 수 있는 유리벽으로 마감했다검은 천막으로 가리니까 더 까리한게 좋다 이게 뻑킹 조약돌 머신초당 54개씩 만드는데 그걸 두개 제작해서 2 * 54 개씩 사출해버림많이 만들게끔 만든 이유가 있는데여기서 나오는 조약돌로 다른 모든 공장에 납품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제작해서 그럼 신나게 질질 싸버리는 "뻒킹 조약돌 제레네레이터"이 조약돌 생성기에는 논리 회로를 넣었는데일정량 이상 탱크에 차게되면 조약돌 생성이 멈추게끔 해놨음이 회로 말고 다른 회로가 하나 더 있는데 부정논리합 회로? 였나 아무튼 써서 1번 탱크, 2번 탱크 중에 하나라도 기존량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자동으로 조약돌이 생성되고 부족한 탱크쪽으로 조약돌을 몰아주게 선풍기 방향을 바꾸는 회로를 구성해줬어근데 그건 안 보이게 탱크 아래쪽에 배치했다별로 안 이쁘더라고돌 생성기 아래에도 지날 수 있게 길을 내줬다.[우리공장 깨끗하요] 느낌으로 연어를 몇마리 넣었음 뭔가 열심히 했더니 재미있네너희도 게임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좋은하루 되기 바란다 그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위바리) 대구 바 기행 2 (스압)
위바리) 대구 바 기행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지난 주말 하루만에 대구의 여러 바를 가보았다 친구 없는 찐따라 혼자 다님ㅠㅠ 처음 간 곳은 바드 동대구역에서 매우 가까워서 외지 사람이라면 환승할때 한번 와볼만함 근데 나라면 시간 더 내서 다른 곳 갈m.dcinside.com※ 본인은 혼자 술 마시는 아싸라 대구 어쩌구 떡밥 모름, 글고 무엇보다 대구에 살지 않는다 https://m.dcinside.com/board/whiskey/557554 나조차도 후속편이 나올 줄 모른 바 기행 2탄 5월 초에 여러 약속이 있는 김에 이틀에 걸쳐 대구의 여러 바를 가봤다 한참 지나서 쓰는거라 정확도 떨어질 수 있음ㅈㅅ 귀찮으므로 노트는 대충 쓴다 —————————————————— 첫날 처음으로 간 바는 소나무 위갤러들은 입뺀을 당할법한 분위기의 인싸바 커플이 가장 많이 오는 듯하고 가족끼리 온 손님도 많아보였다 혼자 온 손님 나밖에 없었음 ㅅ..ㅂ...... 정통 바라고 하기는 힘들고 다이닝 바라고 해야할듯? 그러니만큼 위스키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특이한 점은 주문을 태블릿으로 함.... 첨단기술 낯설었음 물론 바텐더분한테 말 건다고 해서 문제 생기는건 아니다 첫 잔은 모스코 뮬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 중 하나 마셔본 모스코뮬 중에 가장 맛있었음 토마스헨리 진저에일?을 사용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생강향이 정말 강했고 훈연 시나몬 스틱과 가니시와의 조화도 매우 좋았다 2잔은 다이키리 특이하게도 골드럼을 사용하신다 별 기억이 없는거로 보아 그저 그랬던거 같다 으악 꾸릉내 위스키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특이하게 킬커란이 많았음 안마셔볼 수 없었다 킬커란 8년 CS 포트 vs 킬커란 8년 CS 셰리 비교시음기 나?중?에 쓸듯? 일단 결론은 둘다 개존맛 마이구미 vs 초당옥수수 스프링뱅크 10년 PX N: 짙고 꾸덕하게 뿜어져 나오는 복합적인 과일향, 깔려있는 커피와 초코, 리큐르처럼 단 향 P: 이빨 썩겠다, 마멀레이드 잼 한숟갈, 강한 정향, 고도수의 쏘는 맛, 씁쓸한 몰트 F: N에서의 과일, 향긋함, 길지만 강하지 않음 진짜 개맛있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깐 평이 그리 좋지 않은거 같던데 나는 감동 받을만한 맛이었음 다시 생각해보면 하프로 마셨을 때 최적인 맛인거 같기도 하고.. —————————————————— 첫날 두번째로 간 바는 약전이다 이전에 리뷰 여러번 썼음 (반쯤 마시고 찍은) 사제락 이날 어떻게 주문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꼬냑이랑 라이 둘다 써서 만들어주셨음(Merlet XO + 불렛 라이) 원래 다니엘부쥬 썼는데 새로 들어온 꼬냑 써보셨다 뭐 그런 얘기를 들었던거 같음 그리고 사제락은 역시 얼음이 없어야지 근데 뒤에 클라이겔라키는 왜있는걸까 블라드녹 11년 N: 진짜 치즈네? 숙성 기간에 비해 풍부하고 화사함, 꽃향, 끝에 살짝 느껴지는 몰트 P: 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체다치즈, 달다, 강한 몰트(약간 떫음), 쏘는 알코올 F: 치즈가 옅게 지속됨, 고소한 몰트 치즈를 올린 크래커를 마시는 느낌 추천 받아서 마신거고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꽤나 맛있었음 위스키에서 어떻게 치즈향이 나냐!! 한다면 마셔봐라 이 뒤로 딘스톤 벤리악 등 뭐 여러가지 마셨는데 사진도 없고 기억도 안나노 암튼 첫날은 끝 —————————————————— 둘째날 첫 바는 1993 범어 친구와 함께 왔다 여기의 특징은 위스키가 매우 쌈 진짜 엄청 싸서 올때마다 놀람 그리고 바이알까지 팜 하지만 나는 자주 가지는 않는다 (사진없) 첫잔은 벤로막 10 하이볼 마심 여기가 좋은 점은 한잔 가격과 하이볼 가격이 같음 그래서 원하는 위스키 아무거나 하이볼로 주문하기 좋다 맛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시켰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 하이볼은 걍 탈리10만 마시면 될듯 야마자키 12년 N: 메로나 파인애플 등 달고 화사한 향, 밑에 깔린 빵 같은 고소한 향, 애플파이 P: 버터, 꽃을 씹는 느낌, 향신료(생강) F: 매우 고소함, 버터처럼 기름짐, N에서의 과일향, 피트 엄청 조금? 내가 힙스터 기질이 있어서 하입 낀거 엄청 싫어하는데도 맛있었음 30정도까진 지불할 수 있을 정도 아 일위가 취향에 맞으면 안되는데 옥토모어 10.1 같이 간 친구가 입만 열어도 피트냄새 난다고 하더라ㅋㅋ https://m.dcinside.com/board/whiskey/595771 위위리) 옥토모어 10.1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브룩라디 증류소 옥토모어 10.1 5년 숙성 (2013 숙성, 2019 병입) 59.8% 107 PPM 퍼스트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향: 장작불에 집어넣고 태운 고구마 숯덩이를 맡는듯한 느낌(매우 매캐함) m.dcinside.com—————————————————— 둘째날 두번째 바는 또 약전이다 하루만에 또 간 이유는 내맘임 마티니 올리브를 따로 달라고 했더니 드라이 베르무트 린싱한 뭐시기에 담가서 주심 나는 진을 안좋아하고 드라이 베르무트도 안좋아함 근데 마티니는 자주 마심 근데 마티니 별로 안좋아함 더 레드 캐스크 쿨일라 11년 N: 스모크 피트, 짙고 꾸덕하고 화사한 셰리, 초코라떼 P: 강렬한 단맛, 초콜릿, 커피, 강한 도수감, 약간 비어있는 느낌 F: 해조류 피트, 주유소, 약한 숯불, 꾸덕한 질감 맛있음 퍼필에 CS, 그리고 11년 숙성이니 진득한 셰리향과 풍부한 피트를 같이 즐길 수 있음 근데 가격이 꽤 나가서 그돈씨 느낌이 좀.. 엔젤스 엔비 라이 럼 캐스크 피니시 N: 치약, 민트 사탕(애니타임), 카라멜의 단맛, 위스키에서 느낄거라 생각하지도 못한 향들 P: 맛도 민트사탕, 화함, 카라멜, 타격감과 도수감 F: 허브, 진짜 달고나, 진한 카라멜, 매우 화함 바텐더 분이 다른 손님?에게 받은거를 아주 조금 나눠 받았다 라이는 칵테일로만 여러번 마셨지 니트는 처음이었음 그리고 이정도로 맛있는 라이가 첫경험이라는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 깊어서 다음 잔은 라이로 추천 부탁드렸음 사가모어 라이 CS N: 계피, 풀때기, 설탕, 화함, 꼬리한 향 P: 강한 카라멜, 스모키?, 끈적한 질감, 타격감과 도수감 F: 허브를 태우는 연기, 화함, 카라멜, 바닐라 매력있음 가격은 꽤 있어서 바에서 찍먹해보는거 강추 근데 얘는 왜 BP가 아니라 CS라고 하냐? 모히또 민트가 신선하다고 하셨나 그래서 마심 시큼한 민트 럼 맛이다 결론 이틀 연속 과음은 몸에 매우 해로웠다 회복하는데 2주 걸림
작성자 : 코리브레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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