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번역하려고 앞에 번역한거임.

영상 참고

안나오면 구글에 십천중 니오 가입 에피소드에서 괴롭히는 선택지 고르는 영상  < 이걸로 검색

니 : 저기, 단장. 전에 했던 약속 기억해?

(단장 : 까먹었어.)

니 : .....(무언의 전투태세)

루 : 잠깐! 단장! 그건 너무 하잖아요!

니 : ....

비 : 괘, 괜찮아? 금 누나.

니 : 울고싶어.

루 : 그, 그게! 구계금을 각성시키고 나서 함께 연주하는 거였죠! 저는 기억해요!

비 : 저, 저기, 금누나.

     이녀석 가끔씩 이런 점이 있으니까 너무 마음에 담으면 안됀다구?

루 : 음...분명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단장도 부끄럼쟁이라고 해야할까...

     정말! 단장! 중요한 때에 장난치지 말아주세요! 니오씨한테 사과해요!

니 : ....

니 : 단장하고 함께 연주하고 싶었어.

     그건 진심. 하지만, 그 전에 확인해두고 싶었어.

     단장이, 언젠가 갑자기 선율을 바꿔버리지 않을까...

     미안해.

     시험해보려고 해서.

     나, 너희들 사이에 흐르는 선율이 좋아.

     변함없이, 부드럽게 흘러가는 선율이.

     그러니까, 그걸 좀더 듣고 싶어.

     저기, 만약 함께 연주해서, 우리들의 튜닝, 맞으면...

     나도 함께, 여행에...안돼?

(단장 : 안돼)

니 : ....(무언의 전투태세)

루 : 진짜! 단장!

     왜 그렇게 솔직하지 못한거에요!

     네? [연주하기로 한 약속부터]라구요?

     [니오씨의 기대에 응할 수 있을지 어떨지 불안]...?

비 : 음~...그러고보니, 너(단장) 연주가 금 누나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일도 있겠네.

     너도 나중에 금누나가 도망쳐버리는 건 싫다는 거구나!

     꺄하핫! 둘다 똑같은 사람이네!

니 : ...그런거야?

     괜찮아, 함께 연주해볼래? ...나는, 괜찮아. 

그 후, 단장과 십천중 니오는 함께 연주한다는 약속을 지켰다.

연주가 끝나자 니오는 만족한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군데군데 서투른 부분이 있었지만 인정한 모양이다.

이리하여, 주인공의 기공단에 십천중이라 불리는 전설의 기공사 중 한명이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요약

니오 커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