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 늘 쾌적함
앉아서 도시락 까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음

층간소음은 있음
대신 찾아가서 설명하면 최소한 사람새끼가 나와서 응대해줌

대부분 아이 키우는 사람들이라 새대내 흡연 이야기 한번도 없었음
아파트 밖에 흡연장있고 심지어 단지 안에서 흡연하는 사람 본적도 없음

엘베 공동현관 항상 깨끗함
전단지꾼들 출입못하게 아파트 테두리 다 카드키 도어로 막음

단지내 누굴 만나도 최소한 전세 6억이상은 주고 들어온 사람임
외노자, 노부부, 토쟁이, 약쟁이 불법하는 놈들 거의 보기 힘듬

지하주차장 문콕 걱정 없음. 다 그렌저 이상임
주차자리 잘 지키고 포르쉐건 람보르기니건 지정주차 위반하면 강력 스티커 붙여버림 (입대협 대표가 책임진다고 해서 관리소나 경비원 분들이 거리낌 없이 권리 행사함)

운동시설, 커뮤센터, 심지어 커피 마시고 싶으면 동마다 있는 로봇커피점가서
꽁으로 마시고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아이들이 지나가다 눈만 마주쳐도 인사하고 바람에 날리는 쓰레기 하나만 있어도 다 줍고감.

아파트 안에 들어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모든게 순탄하고 고요하게 잘 흘러감.
전자 투표 같은거 올리면 참석률 90% 이상임

10억 예금하면 월에 이자 500만원 나온다고

이런 곳 왜 사냐고 하는 것 자체가 안살아봐서 모르는것임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그런 사람다운 삶이 가능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