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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주경수호3" 비밀 지켜주면 시키는건 모든 다할게 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5.14 23:02:24
조회 326 추천 7 댓글 8
														

3회 주경수호2에 이어서

주경인 만화방에서 자신이  임주경 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생얼주경과  화장한 주경이가
같은 사람인거를 수호한테 다 들켜서
힘이 빠져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언니가  하는 게임속 메세지
" 두려움의 끝은  파멸 뿐이다"라은  말을 듣고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나 앉아서" 그래  두려워
하지말자" 웃으며  일어나서  용기를 얻은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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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인 담날 아침 일찍 수호한테  문자(
" 할말 있으니까  일찍 좀 보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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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주경이한테 온  문자를 보고
입꼬리 올라가면서 웃는 미소짓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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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진하게 했다고  뭐라 하는
엄마한테 스모키 화장을 하고 내려와서
"조용 나  건글지마  나지금 누구 하나
작살 내러가는  길이니까" 말하고
비장한 각오로 등교 하러가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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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운동장에서 앞에  걸어가고 있는 수호를
큰소리로 " 이 수  호" 부르고
수호) 주경이가 부르자 몸을 반만 뒤돌아보고
주경이 쳐다보면서  서있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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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비장하게"두려움의 끝은  파멸 뿐이다
이미 칼을 뽑아  들었다
물러설  길은  없다
내 생얼  소문 내면  니ㄴ을 "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수호한테 당당하게 덤벼서 수호를 
작살내고 싶었던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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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자신한테  뛰어드는  주경이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주경이 머리끈을 들고
퉁명스럽게  "어쩔건데?"말하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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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수호가  머리끈을  들어서
  보이자   바로  꼬리 내리고
"두려움의 끝은  파멸? ? 하면서 무릎꿇는 주경이
" 아니  뭐  어쪄겠다는게  아니라 그러지 말아
달라구  이렇게  싹싹 빌겠다는거지
너같이  태생부터 잘생긴 애는 잘 모르겠지만
나한텐  목숨 달린  절박하고  중요한
일이거든" (손모으고 빌면서)"이렇게   부탁할께"

( 주경인 수호한테 무릎꿇고 싹싹비는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긴 하지만 주경이한테  
그건 중요하지  않았던것 같아
주경인 생얼지키는 일이  목숨  달린
절박하고 중요한 일이니까
그이유는  전학오기전 주경인
못 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만두셔틀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못 생겼다는  이유로 친구도 없었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차이고
또  고백하는 영상이 학교대숲에 올라가서 애들한테
못생겼는데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자신감 쩐다고  폭탄 폭탄 폭탄이라고  비난하는
애들땜에 빌딩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아서
"아무도 나 안 좋아해 내일 학교 어떻게 가?"
말하면서  홧김에 죽을려고 빌딩 옥상 난간에

올라간것도  결국은 못생겼다는 것  때문인데
자신의 생얼을 학교 애들이 또  알게 되면
화장한 얼굴로 여신을 들으면서  학교다니고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릴 수 있고
친구가 없던 주경이한테 친구가 생겼는데   생얼
얼굴의 주경이를 보면 애들이 못생겼다고 비난하고

친구 안한다고  할까봐  자신의 생얼을 다 알게된
수호로 인해 애들한테  생얼얼굴이 알려지게 되는게
두려움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
왜냐하면 2회 만화방에서 자신의 얼굴은
엉망진창이고 소문나면 도저히  얼굴 들고
 학교에 못  다닐 것 같다고 말했던 주경이
 였으니까  주경이한테 생얼지키는 일은
목숨달린 절박하고 중요한 일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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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퉁명스럽게 " 굳이이, 내에가 ?,  왜에에? 두얼굴로
나 속인 니 부탁을  왜  들어  줘야  하는데?"

(수호는  속마음은 저렇게 말할려고 한거
아닐텐데  왜 저렇게 말했을까 ? 수호는
생얼주경이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있는데 말야
주경이가 일부러 속인것도 아니고 첨부터 수호가 자신의
생얼을 아는 줄 알고 있었고  나중에 수호가

생얼주경과 화장한주경이가  같은 사람인걸
알게되서  주경이가 직접 말해주길 바랬을텐데
주경이가 계속 우기게 되니까 수호로서는
싫었던거고 주경이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수호로서는 주경이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주경이가 피하고 도망다니고 그러니까
서운하기도 하고 속상할뿐이고

속마음이 화난건 아닌데 그냥 주경이 긴장하라고
하는것처럼 " 굳이 내가? 왜? 두 얼굴로 나 속인
너의 부탁을 왜 들어 줘야 하는데? 말했던 것 같아)

주경) "아  제발 이 운동장처럼  넓은  마음으로 
한번만 봐주면  안될까?  비밀 지켜주면 
니가 시키는건 모든  다할게"

주경인 비밀지켜주면 수호가 시키는건 모든
다 할수 있을만큼  생얼 지키겠다는 주경이의
처절하고도 간절한 주경이의 소망 ㅜㅜ
실제 우리 수호 마음은 운동장이 아닌 바다보다
훨씬 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인데 주경인 저때
수호가 어떤 애인지 잘  몰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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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 그래  그만  일어나"
주경) " 그래 얘 두개의 탑  수호신 있었지
"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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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차가운  눈빛으로  주경이를
쳐다보며 " 시키는거  다한다구?"
주경이 겁먹게 말하는 수호
서늘한 얼굴과  뭐라고 해야 하나?
저 비웃는듯한 표정 수호 ㅋㅋㅋㅋ
주경) 천사수호인줄 알았다가
검은색날개로 변하자  겁먹은 표정
짓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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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교실에  들어오고 수호가 창가에서
햇빛이 들어오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걸 
보게되고 얼른 뛰어 와서  커튼을   쳐주며
수호한테 " 니 눈은  소중하니까 그럼" 말하고
주경이 자리에가서  앉더니
"불쌍해서라도  소문은  안내 겠지" 
혼자말 하고 고개 돌려 수호를  쳐다보며
" 저 피도 눈물도  없는  눈빛" ㅋㅋㅋ수호보다
주경이 째려보는 듯한 눈빛이 더 살벌해ㅋㅋㅋㅋ
주경이 표정 말투 진짜 다양해
(애교 불안함  살벌한)

주경)수호가 자길 쳐다보자 미소보이며 엄지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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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가 엄지척 하며 고개 돌리고
가방에서 책 꺼내려다가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미소 짓는  수호
역사수업 시간에 주경인  심난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데   수호의  문자(목말라)를 확인하고
갑자기  일어나서  배아프다며 " 쌤  화장실
화장실  한번만"  하면서  홍삼음료 사러
밖으로  뛰어 나가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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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뛰어가서 홍삼음료 사들고 
숨 헐떡거리며 수호자리에  와서
음료수를  책상에 내려 놓으며
숨찬목소리로 " 목  많이 말랐지?
이거  너  좋아하는거 잘 마셔"
두먹쥐고 손올리며 이쁘게 웃으며
"오늘 수업도 화이팅!! 말해주며
힘들어서   쉼호흡 하면서 자리로 가는  주경이

수호) 주경이가 자리로 가자  음료수를
보며  피씩  소리내며 웃은 수호
(저렇게 이쁘게 웃고  오늘 수업도 화이팅
이라고  이쁘게 말하는 주경이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또 피씩 웃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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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기에도  무거운걸    주경이한테
시킨거야  수호야
11회때   만화책 무거운데 그냥오지 말했던
수호가 떠오르고 ㅋㅋㅋ
주친놈 사랑꾼 일때랑
엄청  비교되네 ㅋㅋㅋㅋ

문학프린트 담임쌤 갖다주는  주경이
복도에서  서준이랑  부딪히고
"야  내  헬멧 안가져오냐?"말하는  서준이
"맞다  미안  내가 정신  없어서  깜박했다"는  주경이
"뭐  깜빡  겁을  상실 했나?이게 c" 화내는 서준이
"진짜  미안" 사과하는 주경이
"낼은 꼭꼭  갖다 준다"는  주경이
"낼까지  안  가져오면  알아서  해라"
주경이한테  겁을  주는  서준이
(이때만 해도 서준이 엄청 무서워 했던 주경이
헬멧을 못챙길 정도로 주경이한테 큰일이
있었으니까 정신없어서 깜빡 했던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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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담임쌤한테  문학 프린트물  갖다주고 
교실에  들어와서   숨을 헐떡이며
수호한테 문자( 미션완료)를 보내주고
이쁘게  웃어주는 주경이
이러니까  우리수호가  주경이 웃는
미소에 자신도 모르게  웃게되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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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주경이의  문자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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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씩  웃는  수호
수호가  웃는  소리를   들은
수진) " 뭐냐? 지금  뭐보고  웃은거냐??
수호)모른척하고 " 내가  뭐?"
수진) " 어어 방금  웃음소리 들었는데
1년만에 니 웃음소리 듣고  내 팔에
소름이  쫙 돋았다며 걷은 팔을  보여주면서
" 뭐 봤냐?  엉 ? 아  뭐  봤냐고  짜증내는  수진
수호) 수진의 말에 모른척 하며 책을 넘기면서
공부하는척  하니까
수진) " 아  답답해 간다 가" 말하면서 
교실 뒷쪽으로 가는  수진이

(세연이 죽고 웃지 않았던 수호가 소리내어
웃는걸 봤으니 수진이는 궁금했겠지
뭔일있나 싶어서 ..

웃지않던 수호가 웃었다는건 그만큼
주경이의   햇살같은 미소 따뜻한 마음씨..등등
주경이 자체가 수호를 웃게 만드는  특별한
존재라는걸 웃기시작하는 수호만 봐도
알 수 있는것 같아
주경이를 가까이서 쳐다보고
생각만해도 그저 좋아서 웃는 주친놈이
되어가는 수호의 스토리들이  점점 더
재밌어 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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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심부름 하느라고  너무  힘든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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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수진이가 가자  힘들어하는
주경이를  바라보며
또  소리내서 피씩 웃는 수호
주경바라기 수호눈빛에  주경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담겨있어
주경이 쳐다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양봉업자 수호
 
수호는 주경이의 비밀을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아니고 그저 주경이 비밀을 지켜주고 싶은데
시키는거 모든 다한다는 주경이의 말을 핑계삼아
목말라, 문학프린트물 담임쌤한테 교무실에
갖다 주는 심부름도 시키고 그냥 주경이랑

어떻게든 소통하고  가까이에서 보는 것으로도
어찌나  좋은지  주경바라기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소리내어 웃는 수호의 미소가 행복해보여
주경이는  수호 심부름 하느라 너무도
힘들고 지쳐보이고 하지만 자신이 수호한테
한말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수호한테 웃는 미소
보이는  주경이의 하루가 너무도 길어서 오늘도
안쓰럽고 안타까웠어 ㅜㅜ

이후씬들은 심부름하는 주경이, 미안 미안해씬은
얼마전에  올렸었어
내가  100일 전까지 목표했던 리뷰가  여기까지
였는데 찾아보니 4회 5회 2개정도 신신이들씬
나노로  안쓴게 있더라고 ㅋ그건 시간될때 써서 올릴게
늘 부족한 글 잘 읽어줘서 고마워

ㅅㅅ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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