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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주경수호2"내눈엔 너 임주경인데"(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5.13 22:04:43
조회 354 추천 7 댓글 4
														

3회 주경수호 3회1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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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생얼 들킬 위험에서 수호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도와준 수호 때문에
이유를 몰라서  불안하고 수호를 피해 다니고 
생얼 들킨것 같아서   긴장하고 불안에 떨면서
시간을 보낸 학교에서의 주경이
하교후 만화방 앞을 지나가면서  한숨쉬며
"아  하루 지인짜 길다"
라고 말하며   집으로 가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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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주경이가 만화방  앞을 지나가는걸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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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주경이 자나가는걸 보고 만화방안에 들어와
의자에 앉아서 주경아한테 전화하는 수호
주경)경인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수호 라고  저장된 이름으로  전화가 와서
받지 않고  끊어버리고두번째로
  전화가 오자  받으면서
주경) 침대에 앉아서"이번호는 없는
전화번호니 확인하시고 "..
수호)말을 가로막고"재미없는데  임주발"
주경) 헛웃음치며" 어어 재미 없었구나!.."
수호) " 만화방에서  잠깐보자"

주경)놀라서 일어나서" 무슨일로?"
수호)" 줄게  있어서"
주경)손 저으며 "아냐  안줘도  돼
    안줘도 돼"
수호) " 뭔줄 알고 기다릴게 "말하고
전화를 끊는  수호
주경) "  여보세요  야 이수호  아c 몰라"하며 
핸폰을 침대에 던지고 침대에 누으면서
"기다리든 말든  알게 뭐야?"
잠시후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나서
"아니지 이기회에  임주경이  나라곤  1도 
  의심  못하게 해야겠어" 말하는  주경이

수호) 만화방에서  책을  고르면서
주경이를 기다리고 있고
만화방 조명이 깜박거리자
사장님) 커피믹스를 컵에 넣고 탁자에
올려놓으며"어 나갈려고 그러네 빨리 고쳐야 겠네
주경) 화장을  지우고  생얼로  만화방에
들어온 주경
사장님) " 주발이  왔냐?가게 좀  보고  있어라"
주경)큰소리로  수호 뒷모습을 쳐다보며
" 예  주발이  왔습니다요 "말하고 
머리끈을 더  질끈  잡아당겨서  단단하게  하고
수호가  있는곳으로  들어가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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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주경이가 들어오자 쳐다보며
다정한  말투로" 왔어?"
(2회 옥상에서 주경이가 " 왔어?" 주경이가 수호랑
친해진줄 알고  옥상에서 교복줄때  그때랑  상황이
바뀐듯한   신신이들)

주경)오른손들며  " 오랜만이네"
수호) 고개 저으며  오랜만은  아니지  않나?"
주경) 헛웃음으로 "그런가 근데 왜 보자구 했어?"
수호)만화책 내려 놓으며  탁자에  있던 케익을
주경이한테  내밀며" 자 차갑게  먹어야  맛있데"
ㅋㅋㅋㅋ하필  주영이가 한말을 수호가 하니까
주경) 놀라서" 복수?"
수호) "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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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가면  잘  봤다고"
주경) " 아  타라미수" 케익을 받으며
      "괜찮은데  뭘 이런걸  다"
수호 교복을  가리키며  " 학교 끝나고  바로
왔나봐  교복 입은거  처음  보는듯"
수호)" 처음보나?"
주경) 억지 웃으며"그치  야아 교복 이쁘다아아"

수호)팔짱끼며  "근데  우리  학교에  너랑
비슷한 애가  있어"
주경) 놀라서 " 그래  내가 좀  흔하디  흔하게
생겨서 그런말  자주  들어"
  수호 뒷쪽으로  걸어가면서  수호를
피하면서" 남녀 공학  다니나봐  학교 어디야?"
수호)뒤돌아서서  주경이 쳐다보며" 새봄고"
주경)모른척하며  고개 저으며
" 생전  처음  들어보네  이 근처에  
    있는 학교는 아닌 가봐?"
수호)팔짱끼고 주경이 쳐다보며 " 넌  학교  어딘데?"

주경) 갑자기 훅  들어오는  수호의 물음에 긴장한듯
" 나  난  저어어기 경상남도  땅끝마을
해남 알지?  거기에 있는 학교다녀"
수호) " 전남  아닌가?"
주경) 허허웃으며" 그래  땅끝 마을 전남이야"
수호 쳐다보고 말  더듬으며 " 전..해남 전남  해남.."
주경(뒤돌아서서 눈감고  얼굴 찌푸리는  주경이
수호) " 그럼 전학온거야?"

주경) 뒤돌아서서  수호 쳐다보며" 전학은  무슨
학교 관뒀어 곧 이민가거든  케나다로 지금은
잠깐  할머니네서 지내"
수호) " 케나다  어디?"
주경)당황하며" 어디?"수도? 수도로가지
수호 주경  동시에  벤쿠버  오타와

주경)" 오타와"  손짓하며 " 거기로"
주경) 얼굴  찌푸리며  헛웃음 웃으며
" 내가  지리에 약해 어쩠던 호러 덕후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제 다시는 평생 못 본다고  생각
하니까  많이  아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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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왼쪽눈 살짝  감으며   ( 이표정도
볼때마다  엄청 셀레ㅋㅋㅋㅋ)
풋풋하면서 섹쉬한  수호)
" 왜  난  또 볼 것 같지?"
주경) 웃으며" 으휴  너두  아쉽구나?"
손짓하며  대학가면  오타루  놀라와"
수호) " 오타와"
주경) " 오타와 오타와 라고 그래"
그 난  이제 그만  가봐야  겠다
케익 보여주며 " 이거  잘  먹을께 고마워
건강하고 손올리며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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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어이가 없네"팔짱낀채로
뒤돌아서서  주경이 뒷모습을 보고
주경) 수호가 "어이가 없네 "말하자 걸음을 멈추고
천장에 조명도 깜빡이고 주경이가 계속
학교수호를   모른척하고 피하고 도망가려고
하니까 더이상 못 참겠는지
" 임주경 "부르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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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임주경 부르는  소리에 놀라서 들고 있던
케익을 바닦에 떨어뜨리고
수호) 화난말투로"연기도  못하는게  너  임주경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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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뒤돌아서서 수호 쳐다보며" 아니 난  임주발이야"
수호) " 내가  학교에서 알아낸  임주경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니가 나온건 어떻게 설명할거야?"
주경)" 다 설명할게"
수호) 목소리톤 올리며" 해봐"
주경)" 우리 사촌이야   폰이  망가져서( 사촌 언급ㅋㅋ)
임주경 폰  내가 쓰고 있어"
수호) " 그걸 믿으라고?"
주경)" 못 믿을것도  없지?"
수호)" 목소리도 똑같은데?"
주경) " 목소리 내리깔며"집안  내력이거든"
수호) 한숨쉬며" 그래서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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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고개저으며" 절얼대에  아냐"
수호) 긴한숨 쉬더니  주경이 앞으로 걸어가면서
주경) 수호가 다가오니까  뒷걸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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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뒷걸음치다가 벽에 부딪혀  멈추는 주경
수호)오른손으로 벽을 짚으면서  손은
주경이  머리끈으로 향하다가
" 근데" 머리끈을  푸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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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는 "안경을 벗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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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는 수호
사람 마음  참  설레고 떨리게 해 진짜
주경인  이렇게 잘생긴 수호가 갑자기
얼굴가까이 들이 대도  자신이 임주경 이라는
사실이 들통나는 급박한 상황이라 수호의
얼굴이 다가와도 설레임의 떨림보다는
들켜서 쫄깃한 심장의 떨림이였겠지?
보는 우리들은 얘네들 투샷이  그져 설레고
텐션이 엄청나다는걸 느끼는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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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 얼굴 가까이로  다가서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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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너  임주경 인데에에"
주경) 울쌍지으며 아니라고 고개 
저으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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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물이 끓으면서 컵이  바닦에  떨어지고
주경이엄마가 " 임주경 너  공부 안하고 
여기 또  와 있지? 큰소리로  "임주겨여영"
부르는 주경이엄마
수호)주경이 엄마 쪽 쳐다보더니 피씩 웃는 수호
주경) 엄마 때문에 결국은 안되겠다 싶은지
" 그래 나  임주경 이다  뭐뭐뭐
여신빙자 사기죄로 신고라도 할꺼야?
어  뭐  수호한테  배치기 하면서
"뭐 어쩔건데 , 니가  어쩔건데 ,어쩔건데에에"

밀어붙이는 주경이 그런데
갑자기  전등불이 깜빡이다가
불이  꺼지고( 밀어붙이는  주경이땜에
뒤로 밀려나가면서 당황하는것 같은 수호)


주경) 불이 꺼지자 수호가 들고 있는 
안경만 뺏어서 도망나가는 주경이
수호) 엄마랑 함께  나가는  주경이를 쳐다보다가
자기손에  들고있는 머리끈을  내려다보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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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한테  자기의  입으로 "그래  나  임주경 이다"
라고 수호한테  다   말하고  안경만 뺏어서 쓰고
집에  뛰어 들어온 
주경:"다  끝났어어어"ㅜㅜ
울먹이는 말투로"내 인생  왜  이러냐?진짜 "
아아아 바닦에  누워버리는 주경이ㅜㅜ

엄마가 퇴근할때까지 현관문앞에서  멘붕인
상태로 벽에 기대어  누워 있던 주경이
퇴근한  엄마한테" 엄마  나  자퇴하면 안돼?"
하수구 냄새난다며 주경이말은 들은척 안하시고
퇴근한 희경언니한테도  " 언니 나  밟아서 죽여주면
안돼?   듣은척도 않는 엄마랑 언니땜에
" 그래 나보다 하수구 냄새가 중요하지  그렇지"
말하고 더 속상해서 바닦에 누워버리는 주경이
(주경이가  엄마랑 언니랑 주경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밥먹을려고 수저 놓을때도 정신이
없어서 수저만 2개씩 놓다가 엄마한테
정신줄 놓고 있냐고 ,공부안하고 어디에 정신
빠져있다고  불만이신 주경이가 어디에 정신이
빠져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라  그져 안타까워ㅜ

주경인  만화방에서 만난 수호랑 학교에서의
수호가 너무도 다르게 생활하는데  어떤 모습의
수호가 진짜 수호의 모습일까 약간 헷깔리는면도
있었을것 같아
학교에서의 수호는 애들이 말한대로 소시오패스
별명처럼 자신한테 대하는 태도가 냉수호였으니까

갑자기 태도가 달라진 수호의 모습에서  주영이
말대로 복수할려구 그러는줄 알고 쫄아 있었고
만화방에 불러내서 임주경 이라고 밝히고 하는
수호의 태도가 주경이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을것 같아 그리고 수호가 앞으로  자신한테
어떻게 대할지 모르고 비밀을 다 알아서
다끝났다고 ,내인생 왜 이러냐? 말했던 주경이
수호가 학교 애들한테 말 할 수도 있으니까
또 불안해하는 것 같은 주경이의
인생이 하교후에도 험난하고 처절해서 늘  안타까워ㅜㅜ

주경이가 공부안하고 쓸데없이 공부말고
다른데 정신 팔려있는줄 알고 잔소리 하는 
엄마라 조금만 더 주경이 붙들고 대화를 해보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부모 자식 간에도
가끔씩 소통이라는게 필요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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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수호 크림 묻은 교복자켓을
보며" 새로 산건데 임주경은  내  교복이랑 
웬수가 졌나?"
말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리려다가
세탁기에 넣어 놓는 수호
화장실에서 씻고난 수호는 거울을보다가
손목에끼고 있는 주경이 머리끈을 손바닦에
올려놓고  2회때 일을 떠올리며( 주경이한테  저주의가면책과 교복이든 쇼핑백을 들여다 
보면서 저주의 가면책에 붙어있는 
메모지를 통해 생얼주경과 화장한
주경이가 같은 사람인걸 알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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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갤주한테  임주경 폰 아냐고
물어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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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까페에서 만났을때
주경이 화장실  따라가서
화장실 밖에서  주경이의 말을(
주경이가 못 생긴것도  서러운데
내 인생 왜케  개떡같냐야야)다
들었던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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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주경이랑  학교에서도 편하게
지낼수 있겠다 싶은지
머리끈을 내려놓으며 피식 웃는 수호

주경인  절대 임주경 아니라고 임주발이라고
간절하게 아니라고 우기고 있는데
수호는 왜  그렇게   임주발이 임주경인거를
굳이 왜  ?꼬치꼬치  주경이한테 캐 물으며
평소 수호 성격 답지 않게  밝히고 싶었을까?
주경이가 자신의  비밀을 들키는거  엄청
싫어하고 불안해서  비밀유지서약서도  썼는데
그냥 자기만 알고 학교에서는 모른척하고
만화방에서만 호러덕후로  친하게
지내면 될텐데 말야

앞에 주경 수호3회1에서 말했듯이
수호는 주경이의 비밀을 알고 두 얼굴로 살고 있는
주경이를 알게 되면서 만화방 아닌 학교에서도
주경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것 같아
주경이가 자길 자꾸 피하고 도망가고 모른척
하는게 서운하고 싫었던것 같아

수호한테는 생얼주경인 편하고 자꾸 이야기하고
싶고 주경이에 대해서 모두 알고 싶고  호감과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수호라  주경이가 밝히고 싶지
않아하는데도  끝까지  주경이를 몰아세워서
주경이가 스스로  밝히게 하는거 보면 알잖아

수호가 다른사람 이라면 절대
하지않는것들을 해가면서
어디에서든 주경이를  편하게 보고
학교에서도 친하게  싶었던 맘이
가장컸던것 같아
생일이라고 말할 정도로  생얼주경이한테
힘들고 외로울때 위로받은적도 있고해서
학교에서도 주경이하고는 맘터놓고
호러덕후로 친구처럼 
잘 지내고 싶은  특별한 존재이니까
수호가 주경이에 대한걸 알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 같아


그리고 주경이도  자길 피해 다니고 눈치 보면서
도망다니면서 지내는게 수호가 보기에도
맘이 편치 않을테고
주경이 자신도 괴롭고 힘들테니까
수호가 한때 친구였던 서준이를 외면하고
살고 있으니까 주경이만큼은 그렇게 하고
싶지않고  아는 사람을 모른척 외면하고 사는게
너무도 괴롭고 ,외롭고 ,힘들다는걸 수호는 아니까
주경이도 자신처럼  친구를 모른척하면서 지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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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음날 주경이가 아침에
" 할말 있으니까 일찍 좀 보자 " 문자 받고
좋아하는 수호 표정 보면 알잖아
좋아서 입꼬리 올라가고 웃는거봐 ㅎㅎ

이씬부터는 담에 또 ..

만화방 대사 쓰면서도 신신이들 주고받는
핑퐁대사라서 재밌었어 
주경이 목소리톤도 웃기고 표정 몸짓
걷는것 까지 표현을  너무  리얼하게
잘하더라
수호는 팔짱끼고 계속 주경이 몰아세우며
말하는데  왜케 비장한지 ㅋㅋㅋㅋ
수호 완전 잘생긴미모는  말로 부족하고..

ㅉㅊㅊ 짤안에 금손님 ,여강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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