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소취>16회 주경,수호(긴글주의)가지마 수호야

ㅇㅇ · 2021.03.06 13:54:43

viewimage.php?id=2ab2d422e0c12ba27cbedbb4&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2796488287ec459ad10be36cf8956696b6a7e2d3917d560d6fbd26cb595923b5ec02cae7764b1d50ecd1ce6976f697d0ebbdd42319c5c1b5b1411a40cffbf7cea5d682beb81504160ac52c7ecf8f4

주경인 서준이가 오늘밤에 수호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을 듣고 급히 택시를 타고

수호 집으로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며

주경 :(울면서)"야 이수호 수호야 이수호

너 설마아 버얼써 가버린거어야? 나쁜놈

이렇게 가버릴거면 왜 쫒아다녀여여 ㅠㅠ

수호:문을열며"주경아"

주경이:수호가 문열자 마자 수호를 부둥켜안고

온몸으로 수호를 밀며 "가지마아아아"(애기처럼울면서)

그리고 고개를 돌려 수호의 케리어를 쳐다보고

이번엔 불도저 처럼 수호를 벽까지 밀면서

주경:(애기처럼 울면서)"이씨 가지 말라구우우

내가 안놔줄거야야야 이이잉 ㅠㅠㅠ

그러니까 가지마아아아".

주경이가 애기처럼 울면서 수호한테 가지말라고

울먹이면서 ㅜㅜ말하는데ㅠㅠ

꼭 5살쯤 애기가 엄마가

출근해야 하는데 엄마 출근하지 말고 놀아달라고

나랑 같이 있어 달라는것 처럼 간절하게 울면서

때쓰는 얘기 같았어

그만큼 주경이는 간절한 마음으로 수호가 미국에

가지 않기를 또 수호가 다시 간다고 해도

보내지 않고 놔주지 않겠다는 나랑 함께 이곳에서 살자

주경이의 진심이 담긴(수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고) 수호랑 다시는 헤어지지 안겠다는걸

온몸으로 울부짓는것 같았어 ㅠㅠ

이렇게 간절하게 온몸으로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덩치 큰 수호를 부둥켜 안고 벽으로 밀면서

이쁜 주경이가 가지마 가지말라고 안놔준다고

하는데 우리수호맘은 어땠을까?

수호:주경이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나아아 안가아아 아무데도오오

목소리는 또 왜케 절절하고 애틋해 ㅠ ㅠ

주경:수호 안간다는데도 울면서"

"가기만해에에 "ㅠ ㅠㅠ

수호는 주경이랑 헤어져 있던 시간동안

주경이가 헤어지는거 싫다고 하는데도

자신이 주경이 기다리는거 힘들게 할까봐

헤어지자고 말했던 자신을 원망하고 셀수도 없이

후회도 하면서 주경이한테 하고싶은

모든걸 꾹꾹 참고 버티면서

하루하루 고통의 시간들을 보내 왔기에

아빠가 깨어나서 한국에 도착 하자마자

첫눈이 오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산타워에

달려왔는데 기적인것 같은 우연히 주경이랑

다시 만났는데 주경이가 자신이

헤어졌다고 자기를 안보고 싶다고

미국에 다시 가라고 해도 수호는 다시는 주경이랑

헤어지고 싶지않은 마음으로 돌아왔기에

주경이가 변비로 병원에 입원하고 자다가

깨어났을때 수호보고 가라고 했어도 "안간다고"

말할수 있었던거고 그때와 다르게 가지말라고

말하는 주경이한테" 나 안가 아무데도"라고

말할수 있었던

주경이를 두고 혼자서는 아무곳도 안간다고

어딜가도 늘 너랑 함께 할거야 하는 마음으로

대답 한것 같아

수호 :절절하고 애틋한 목소리로

"그러니까 울지마 응 "

두손으로 눈물닦아주고

으른수호 눈빛으로 주경이 쳐다보고(눈물도 고여있는

수호 그동안의 주경이를 담고 싶었던 마음(주경이의

모든걸 절절하게 사랑하고 보고 싶고 안고싶고 ,달려오고싶은,목소리듣고

그립고 미안했던 함께있고 싶은마음)

주경이를 수호 눈에 가득 담아서 주경이를

안으면서 쳐다보는데

수호의 눈빛이 섹쉬 하면서도 왜케 애틋하고

절절한지ㅠㅠㅠㅠ

그리고 그마음을 담아서 주경이 울지말라고

아무데도 안가니까 안심하라고 토닥여주고

주경이한테 수호의 마음을 담아

이마뽀뽀까지 해주고 ㅠㅠㅠ

그런데도 주경이는 수호얼굴은 1도 안보여

오직 수호만 붙들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는

그런데도 우리 주경이 또 애기처럼 울먹이면서

주경:"가지마아아아 "ㅠㅠ

수호:"안갈게에에 "말하면서 주경이

안심하라고 안아주면서 쓰담쓰담 해주고

수호:"안그런척 했는데 불안해서 미치는줄 알았어"(

낮은 목소리로 절절하고 애틋하게)

수호는 전날 서준이와의 술자리에서 불안하냐

물어보는 서준이의 물음에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사실은 주경이가 자구 도망가고 피하니까 불안했던거

남산 재회에서 자기 얼굴보고 눈물 흘리고

그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못잊고

있다는거 아는데 주경이의 " 헤어졌잖아?

안 안보고 싶었어 ?말하면서 도망가고 사과할려구

이야기더 하자는 수호보고 "지금 안보고 싶다" 말하고

또 병원에서"왜 안갔어?" 가라고 했잖아 라고 하고

또 수호가 병원비계산하는 사이 주경이는

또 수호몰래 집으로 가구

그래서 담날 일찍 주경이 집에 출근해서 주경이랑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택시타고 가버리고

수호는 주경이 샾으로 또 쫒아가고 머리한다는

핑계로 주경이를 기다렸었는데

또 주경이랑 길이 어긋나 버리고

만화방에서 계속

주경이를 기다렸는데 서준이 품에 안겨있는거

보니까 주경이가 혹시 나를 다 잊었나?하는

불안감도 생겼을거고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자신이 밉고 싫어서 안보고 싶다 말한거

같으니까 수호는 한국에 와서 주경이가

집에 찾아오기까지 시간들도 그립고 보고싶었던

주경이를만나서 반가워하면서도 한편으로 저런

이유로 미칠정도로 불안했던거

우리 주경이 수호집에 3일만에 안왔으면

수호 큰일 날뻔 했네 ㅠㅠㅠ

주경:"뭐가?"

수호:"너가 나 안본다고 할까봐"..

주경:"거짓말 "

수호:"진짜루"

주경"너 오늘 가려고 했잖아?"

수호:"무슨 소리야?"

주경:"오늘밤에 미국 다시 돌아간다구"

수호:"내가 왜?

주경:한서준이 너 미국 다시 돌아간다고...

수호:한서준이 ?..

주경이는 수호가 오늘밤에 미국간다는

서준이의 말을 듣자마자 머리속에

수호를 가지말라고 붙잡을 생각밖에 없어서

"아무데도 안가"라고 말하는 수호말도 사랑스럽고

애틋하게 쳐라보는 수호눈빛도 눈에 안들어 왔던거

다시 "안갈게 "라고 말하는 수호의 말과

"불안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너가 나 안볼까봐"

말했어도 수호가 미국가는줄 알고

거짓말이라고 말했던거

주경이가 너 갈려고 했잖아?

내가왜?라고 말하는 수호의 말을듣고 아 한서준이

거짓말 했구나(서준인 주경이랑 수호가 서로

여전히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걸

알고 있었기에 2년전에 못한 고백을 하고

서준이 맘에서 자기를 정리하고 자기를

수호한테 보내준걸)을 깨닫고

정신이 번쩍든 주경이 ㅋㅋㅋㅋㅋ

한서준이 거짓말로 수호가 미국 돌아간다고

알고 자기집으로 찾아와서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주경이의 마음(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면서 못보낸다 가지말라고 붙잡았던

주경이의

마음을 수호는 알았기에 주경이를

애틋하게 쳐다보던 수호의 눈빛이 바뀌고

눈물이 그렁그렁 눈으로 웃는 미소로 감격해서 저말을(그럼 나

돌아가는줄 알고 뛰어온거야?나 붙잡을려고?)

말하고

수호는 진심을 보여준 주경이가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기까지 진짜 꼭 끌어안고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너무 보고 싶어죽는줄 알았어 라고 말하고

싶었을텐데 우리 주경이 또 당황해섴ㅋㅋㅋㅋㅋㅋ

또 밖으로 도망 나가는 주경이

수호한테 자기의 속마음을 다 말하고 나니까

또 당황하고 민망하고 챙피한것도 있어서

집에 중요한 일이 있다고 가야한다고 ㅋㅋ

근데 주경이 따라 바로 달려 나온 수호한테

손목 잡혔지ㅋㅋㅋㅋ

손목 잡히면 ㅋㅋㅋ 지는거지 ㅋㅋ수호한테

수호는 주경이 진심이 뭔지 다 알았기에

이제는 주경이를 놓치지 안겠다는 마음으로

집에 "바래다 줄게"라는 핑계 삼아

주경이한테 못했던 사과를하고 주경이랑

화해하고 싶어서 주경이를 붙잡았던거 ㅋㅋㅋ

뒤에 차안 사과씬이랑 뒤에씬은 전에 올린

글이 있어서

여기까지 ..

1회부터 다시 복습하고 있었는데

저장된 짤 보다가

16회에 또 잡혔어 ㅋㅋㅋㅋㅋㅁㅇ같은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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