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도루

올시즌 롯데가 성공한 도루는 47개라고한다, 도루 시도도 71개이고 반면 1위인 한화 이글스가 151차례 도루 시도에 100번을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라고함..

둘째 희생플라이

두산이 희생플라이를 49개를쳤다 반면 롯데는 31개, 3루에 주자가 나가 있어도 불러들이지 못한다는 의미로, 큰 스윙보다는 외야로 멀리 보내려는 타자들의 정교함이 부족

셋째 볼넷을 얻어내는 횟수

롯데가 얻어낸 348개로 1위 넥센 히어로즈보다 50개나 차이가 난다. 선구안이 떨어지거나 욕심을 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볼넷 출루가 적음

넷째 대타타율이 적음

SK 와이번스의 대타 타율은 무려 2할9푼3리다. 최하위 NC 다이노스도 같다. 그런데 롯데 대타 타자들의 성적은 2할4푼6리에 그치고 있다. 네 번 중 세 번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니 득점이 이뤄질 리가 없다.

다른건 이해가 가는데 대타타율은 그렇게 팀 성적이 차이가 많이나는지는 모르겠네.. 롯데가 보완해야할꺼는 다른게 아니라 제대로된 선발로테이션 5명이랑, 머같이 불펜운영하는 조석두를 까야되는거아닌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