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마산에서 열리는 NC과의 경기를 앞두고 나원탁을 제외, 포수 안중열을 1군에 올린다.
<br style="font-family: NanumGothicWeb,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font-size: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박세웅도 등판일에 맞춰 등판예정이다.퓨쳐스에서 3경기를 나오며 실전 감각을 한껏 올린 박세웅은 4선발로 시작해 롯데 선발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올 시즌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던 박세웅은 아시안게임 참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br style="font-family: NanumGothicWeb,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font-size: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 style="font-family: NanumGothicWeb,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font-size: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조원우 감독도 "타격에서 잘해주고 수비 역시 안정을 찾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하며 이날 안중열의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안중열는 곧바로 선발 포수로 나선다.<br style="font-family: NanumGothicWeb,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font-size: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 style="font-family: NanumGothicWeb,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font-size: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대신 나원탁이 내려갔다. 안중열의 복귀로 롯데는 안중열 나종덕 체제로 가며 오는 10월 김준태의 가세도 기다리고 있어 롯데 포수진의 걱정을  덜어낼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br style="font-family: NanumGothicWeb,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font-size: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