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8시에 배분하는 표를 받고 여고생 오타쿠는 혼자 쓸쓸하게 오픈시간인 10시까지 디씨를 하면서 뒤에있는 오타쿠 무리의 애니이야기를 들으면서 시간을  보냈음 ㅠㅠ 나의 최애케는 하츠네 미쿠쨩이여서 오픈하자마자 미쿠 부스로 달려갔는뎅~~~쒸볼 살게 아무꼬또 없어서 적당히 볼펜이랑 형광봉을 산거시에요~~하와와그리고 오타쿠들이 너무많이와서 굿즈를 살려면 몇시간씩 기달려야되서 제대로 못즐긴 거시에용 하와와~~오타쿠쨩 칠흙의 성수 마시고 시폿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줄이 진짜 거~~~~~의~~~~씨뽈 난자에 달려드는 정자마냥 줄이 존나게 길어서 포기한거시에용 ㅠㅠ 그리고 오타쿠쨩들이랑 노래방에 가서 쒸ㅃ뜨뜨뜨뜨뜨뜨뜨뜨뜨뜨뜨억 노래를 불럿는뎅 하와와와 넘모넘모 부끄러웟당 (다른 사람들 다 잘부르더라,,,,,쉬볼새끼들 인싸들)노래방 끝나고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의 성우들의 토크쇼 들었는데 진짜 목소리 녹더라녹아~~~ 달달혀 이걸 마지막으로 집으로 갓음 데헷 ><집에가서 친구줄려고 산 시로쨩 마우스 패드 줫더니 친구가 펄쩍펄쩍 거리면서 눈물 광광 흘리면서 좋아하더라 ㅎㅎ 선물한 보람이 있었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