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 1군선수들 싸인은 거의 다받았다
레일리는 선발이라 인사만 했고 채태인 윌슨 손아섭 빼고는 모든선수 다받았다
선수 각각마다 성향이 다 다르다
잘해주는 선수와 안해주는 선수가 있는데
이대호같은 경우는 해주는데 한장만 해준다
민병헌도 1인1장인데 내가 유니폼에도 해주실수 있으냐고 물으니 경호원이 막아도 해주시드라
박진형 고승민 서준원 나종덕 강로한 안중열 박세웅은 진짜 최고다
싸인도 찍어주고 아이컨택도 해주고.
특히 박진형은 진짜.....장난도 치고 사람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더라....
싸인받을때 이대호는 아이들이 먼저긴 하나 다 해준다
그외 다른 선수들도 다 해준다, 손아섭은 나타나지도 않았지만..
채태인은 좀 무섭드라. 어린애들 몇명 해주고 바로 가더라
김원중은 여자팬 진짜많다. 무조건 먼저가라 늦게가면 싸인 못받아
공감님은 옷도 잘입으시고 매너도 있으시다. 싸인 해달라하면 다해주신다
12시정도 가도 되지만 난 12시 20분정도 가는게 좋을듯하다
선수들 20~30분부터 출근 시작해서 1시쯤이면 5분간격으로 막 온다 타이밍 잘 잡아라
스태프 출입구로 가는 선수도 있으니까 잘 살펴보고 주차장에서 받는게 가장 확실하다 주차장에서만 5명 받았으나 베테랑급 선수들은 예의를 지켜서 네포스샵 앞에서만 받아라 떼쓰다간 망하는 수가 있다 경호원 아저씨들 많이 무섭더라 ㄹㅇ
신인, 1.5군급 선수들은 다해준다
1군급 에이스들은 해주긴 해주나 친절하진 않다(민뱅 전준우 제외)
윌슨은 스쿠터 타고 지나간다 무조건 어필을 많이해라